별들은 어디에? 김빠진 올스타전 작성일 07-14 55 목록 <b>오타니 무릎 시술·저지 부상<br>MLB 스타들 대거 불참 선언</b><br> ‘별들의 잔치’라는 이름이 무색한 상황이다. MLB(미 프로야구) 간판 스타들이 줄줄이 올해 올스타전 불참을 선언했기 때문이다.<br><br>2026 MLB 올스타전은 오는 15일 오전 9시(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타선을 압도했던 크리스토퍼 산체스(필라델피아 필리스)가 NL,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딜런 시즈가 AL 선발 투수로 각각 나선다. NL 홈런 1위(32개)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와 AL 홈런 선두(31개) 요르단 알바레스(휴스턴 애스트로스) 등 거포 대결도 눈길을 끈다. 역대 전적에서는 AL이 48승 2무 45패로 NL에 앞서 있다.<br><br>하지만 수퍼스타들이 대거 불참하며 김이 빠지게 됐다. 팬 투표 최다 득표의 주인공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왼쪽 무릎에 찬 물을 빼는 시술을 받으면서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한다. 최근 2년 연속 AL MVP를 차지한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도 갈비뼈 피로 골절 여파로 출전이 무산됐다.<br><br>불 같은 강속구를 앞세워 NL 사이영상 후보 1순위로 떠오른 제이컵 미저라우스키(밀워키 브루어스)는 부상자 명단에는 오르지 않았지만, 팔 피로 누적을 이유로 올스타전 출전을 고사했다. 그는 올해 시속 100마일(약 161㎞) 이상의 빠른 볼을 670개나 던졌다. LA 다저스의 일본인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도 올스타전 직전인 12일 선발 등판한 만큼 후반기를 대비해 휴식을 택했다.<br><br>필리스 우완투수 잭 휠러는 안방에서 올스타전이 열리지만, 대체 선수로 뒤늦게 합류를 제안받자 자존심이 상한다며 출전을 거절했다. 통산 12번째로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은 마이크 트라우트(LA 에인절스)는 햄스트링 통증으로 경기엔 뛰지 않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테니스 ‘신네르 천하’ 07-14 다음 1분 만에 드러눕고 450억 챙겼다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