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 1억4500만건 데이터, 로봇 고도화에 활용 작성일 07-13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자율주행 로봇 강자 뉴빌리티<br>성수동 피지컬AI센터 가보니<br>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br>지구 3.7바퀴 거리 운행하며<br>시각·공간 인지 데이터 축적<br>휴머노이드 '빌리' 공개 앞둬<br>"물류·제조 분야에 투입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BjlVoiPl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6f579c5ac27642cc1f5d346e71e7e5e91826bb67ba9c342a8650242c1db352" dmcf-pid="XxC1JmDg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기혁 뉴빌리티 대표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뉴빌리티 성수 피지컬AI센터에서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왼쪽). 뉴빌리티 성수 피지컬AI센터에서 작업자들이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를 조립하는 모습. 한주형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3/mk/20260713172705933nvmg.jpg" data-org-width="1000" dmcf-mid="GTVnHbzt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3/mk/20260713172705933nvm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기혁 뉴빌리티 대표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뉴빌리티 성수 피지컬AI센터에서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왼쪽). 뉴빌리티 성수 피지컬AI센터에서 작업자들이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를 조립하는 모습. 한주형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83d6edcf6a1ddf79f257966fea623fafe6775db9e99cf0d40afda1228f4a749" dmcf-pid="ZMhtiswaCQ" dmcf-ptype="general">지난 2일 찾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뉴빌리티 성수 피지컬AI센터'. 한 지식산업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생산라인에서는 흰색 방진복과 방진모, 마스크, 장갑을 착용한 직원 11명이 자율주행로봇(AMR) '뉴비'를 조립하고 있었다.</p> <p contents-hash="aece2fe93f8fba0f92862d749fa78f09faa2bacda689a10e90df2e24a9d9a16d" dmcf-pid="5RlFnOrNhP" dmcf-ptype="general">생산라인 1·2에서는 각각 뉴비의 구동부와 탑재부를 제작하고 있었고, 각 라인에서는 동시에 로봇 12대가 조립되고 있었다. 현재 뉴비 1대를 완성하는 데는 약 20시간이 걸린다. 특히 전후좌우 공간을 인식하는 카메라 10개가 들어가는 구동부 조립이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완성된 제품은 품질검사와 카메라 캘리브레이션(조정) 등을 거쳐 출고된다.</p> <p contents-hash="1388c4c258c9a38095e8c166928c5d65e45585ddb16669cca5e8124fb1f608a8" dmcf-pid="1eS3LImjS6" dmcf-ptype="general">뉴빌리티는 지난 4월 설립한 성수 피지컬AI센터를 이날 언론에 처음 공개했다. 경기 안산시에서 운영하던 생산시설을 성수동으로 이전한 이유는 생산과 연구개발(R&D) 기능을 한곳에 모아서 시너지를 내는 등 신규 모델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p> <p contents-hash="02e7d96e3b454ce5ffd915c4754f26ea927b9486efd948b86d3757377be2b4c6" dmcf-pid="tdv0oCsAS8" dmcf-ptype="general">강기혁 뉴빌리티 대표는 "성수 피지컬AI센터는 생산과 R&D, 테스트베드, 데이터 팩토리를 하나의 공간에 결합한 시설"이라며 "AMR 생산과 동시에 휴머노이드 개발에 필요한 피지컬 데이터를 축적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3e2b7a360b5d998aa8d5e1d659fe7815d988ed0b53218950b5ee7ce8fee9675" dmcf-pid="FJTpghOch4" dmcf-ptype="general">◆ 생산·연구개발 한곳에서 진행</p> <p contents-hash="964862d9ead984b2eec0c006ac2fb986ecf4a146635a9b0baca4a17979e86554" dmcf-pid="3iyUalIkWf" dmcf-ptype="general">2019년부터 배달로봇 뉴비 개발에 나선 뉴빌리티는 국내외 실제 서비스 현장에서 누적 14만6721㎞를 자율주행하며 로봇 운영 데이터를 축적했다. 지구 둘레를 약 3.7바퀴 주행한 것과 같은 거리로, 주행 과정에서 생성되는 시각·공간 인지 데이터는 연간 1억4500만건 수준이다.</p> <p contents-hash="04634266f76c669e9e054c44f956a23ec05fa87f64fb02593d437b490bf9ce0b" dmcf-pid="0MhtiswaTV" dmcf-ptype="general">뉴비의 경우 배달플랫폼 '요기요'와 협업해 일부 지역에서 로봇배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뉴비는 이 과정에서 5방향 카메라를 통해 영상, 깊이 정보, 노면 분할, 객체 인식, 거리 추정, 위치 추정 등 6개 범주의 원천·공간 인지 데이터를 상시 수집·생성한다. 동일한 주행 장면도 사람, 차량, 노면, 장애물, 주행 가능 영역 등 객체와 환경 단위로 세분화해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에 활용된다.</p> <p contents-hash="2130e726e3f68b036d304826b6395753e61f6b3c2195fd25bf3cb167a4dbade5" dmcf-pid="pRlFnOrNC2" dmcf-ptype="general">이 센터는 한 달에 약 50대의 뉴비를 생산하고 있다. 생산 능력은 추가 확충이 가능한데 수요가 더 늘면 현재 공장을 그대로 복제해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생산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강 대표는 "생산은 외주를 맡기더라도 공정 설계와 제조 기술은 직접 가져가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ac74873c2fe74f4a060bd40cb39061443d12dba694cd14b74a1aae0e5751eca" dmcf-pid="UeS3LImjC9" dmcf-ptype="general">강 대표는 "남이 만든 로봇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만 넣어선 고객 요구를 즉각 반영하기 어렵다"며 "하드웨어 제조 주도권이 없으면 결국 공급사 일정과 기술에 종속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뉴빌리티가 하드웨어 설계와 조립, 자율주행 플랫폼, 서비스까지 직접 담당하는 수직계열화 체계를 구축하는 이유다.</p> <p contents-hash="86a6388f408c449ac15aae6912a6b86fa54c5e756ebcb292a1ef41650c224fc0" dmcf-pid="udv0oCsAlK" dmcf-ptype="general">◆ 로봇 생산 수직계열화 체계 구축</p> <p contents-hash="cf4147fc616a2164651bca2198509ee5348e93a589c152a092de41feb0ec4052" dmcf-pid="7JTpghOcTb" dmcf-ptype="general">뉴빌리티는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플랫폼 '뉴온'을 배달로봇뿐 아니라 휴머노이드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836c56a9823ec1d1d93305e25e13db346eda87a2fc6003f8af5ea0bd4b372166" dmcf-pid="ziyUalIkCB" dmcf-ptype="general">뉴빌리티는 이곳에서 '빌리'에 대한 막바지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빌리는 AMR에 양팔 로봇, 탑재부를 합친 하이브리드 휴머노이드로, 이르면 다음달 공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adab92f34e64e29d862225c1b0bae15b06154be331ccb718ee1ca3f452b75fe" dmcf-pid="qnWuNSCESq" dmcf-ptype="general">뉴빌리티는 빌리를 통해 상하차 접목 물류·제조 분야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뉴비는 엘리베이터를 조작할 수 없어 건물 1층까지밖에 이동할 수 없지만, 양팔을 갖춘 빌리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상층부까지 이동한 뒤 적재함에서 물건을 꺼내 고객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게 설계됐다. 빌리는 택배 5호 박스(48×38×34㎝, 15㎏ 수준)를 안정적으로 들어 작업하는 게 목표다.</p> <p contents-hash="1dcb4a9a820776bcbd10008737689cf71655cf39926fe78f7116563163672db2" dmcf-pid="BLY7jvhDyz" dmcf-ptype="general">강 대표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경쟁에서도 결국 승부를 가르는 것은 현실 데이터라고 강조했다. 그는 "뉴빌리티는 완벽한 기술을 기다리기보다 빠르게 현장에 투입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통해 로봇을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99bbc519fb467a7ada34ceb407910d395ee9071a3def3635c2ef5349d5ce725" dmcf-pid="boGzATlwy7" dmcf-ptype="general">[이윤식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카오 노조, 21일 사내 피켓시위 단체행동…노사 교섭 장기화 07-13 다음 한국 양궁, 월드컵 4차 대회 리커브 남녀 단체전 우승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