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씨름협회, 스페인 전통 스포츠 루차 카나리아와 교류 위해 시범단 만들어 파견 작성일 07-09 1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7/09/0000617367_001_20260709154410206.jpg" alt="" /><em class="img_desc">▲ 씨름 시범단이 스페인 전통 레슬링 루차 카나리아와 교류 겸 전파를 위해 라스팔마스로 출국했다. ⓒ대한씨름협회</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씨름의 세계화를 위해 움직이고 있는 대한씨름협회가 스페인으로 다시 날아갔다. <br><br>대한씨름협회는 9일 스페인 그란카나리아 제도 라스팔마스로 씨름 시범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br><br>이번 파견은 카나리아제도체육회의 공식 초청으로 추진됐다. 스페인 루차 카나리아연맹과의 전통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다는 설명이다. <br><br>시범단은 유럽 전통스포츠를 한자리에 모은 '2026 European Traditional Games and Sports Festival'에 초청, 그란카나리아 제도의 전통 레슬링인 루차 카나리아(Lucha Canaria)와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br><br>이번 행사는 유럽 전통놀이, 전통 스포츠협회(AEJeST) 총회와 연계해 20여 개국이 참가하는 국제 행사다. 한국의 전통 스포츠인 씨름이 특별 초청 종목으로 나선다. <br><br>이덕래 씨름협회 부회장을 단장으로 장덕제 용인특례시청 감독과 남자 일반부 12명, 여자 일반부 3명, 협회 운영 인력 등 총 19명이 스페인에서 씨름의 위용을 뽐낸다.<br><br>씨름협회는 2011년부터 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 루차 카나리아 선수단을 초청해왔다. 2018, 2024년에는 씨름 시범단을 스페인에 파견하는 등 교류를 이어 왔다. <br><br>이번 파견 동안 라스 칸테라스 해변(Playa de Las Canteras)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씨름 시범 공연을 선보인 뒤, 다음 날 씨름과 루차 카나리아 규칙을 각각 적용한 특별 교류 경기를 통해 두 종목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소개한다. 서로 비슷하지만, 다른 방식이라 흥미로운 모습이 예상된다. <br><br>이 단장은 "씨름과 루차 카나리아는 모래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전통 스포츠라는 공통점을 가진 종목이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국 전통 스포츠가 함께 발전하고, 현지 관람객들에게 씨름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br><br>시범단 막내인 김준태(증평군청)는 "평소 해외에서 씨름을 소개하는 무대에 꼭 한번 참가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정말 기대된다. 현지 선수들과 교류하며 많이 배우고, 씨름의 매력을 잘 보여드리고 오겠다"라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예비 신랑 파이터’ 고석현 “UFC 3연승, 시원한 KO로 거두고 싶어” 07-09 다음 렛츠런파크 서울 신규 조교사 5인 경주로 합류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