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2028 LA올림픽 참가… 국기·국가 허용 여부는 미지수 작성일 07-08 11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IOC, 집행위원회 통해 ROC 징계 해제<br>여러 차례 도핑 테스트 받는 조건도</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7/08/0005704594_001_20260708154207935.jpg" alt="" /><em class="img_desc"> 러시아 모스크바의 러시아올림픽위원회 건물 앞에 한 여성이 걷고 있다. 타스연합뉴스</em></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 러시아 선수들이 2028년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 예선부터 정상적으로 출전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에 부과한 출전금지 징계를 풀면서다. </span><br><br>IOC는 8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IOC 집행위원회는 2023년 10월 12일부터 시행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의 활동 중단을 잠정적으로 해제했다”고 밝혔다. IOC는 지난 2023년 10월 전쟁으로 점령한 우크라이나 도네츠크·루한스크·헤르손·자포리자의 지역 올림픽위원회를 자국 조직에 무단 통합했다는 이유로 러시아올림픽위원회에 대한 자격 정지 징계를 내린 바 있다. 이 조치로 러시아는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과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개인중립선수(AIN) 자격으로 참가해야 했다.<br><br>IOC는 “이번 결정은 IOC 법무위원회의 철저한 분석에 따라 내려졌고, 러시아올림픽위원회가 우크라이나 국가올림픽위원회 관할 지역에 속한 지역 스포츠 조직을 더이상 회원으로 포함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해 이뤄졌다”면서 “집행위원회는 해당 지역의 러시아올림픽위원회 활동과 관련된 상황을 계속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며,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추가 조치를 취할 권리를 보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다만 IOC는 국기와 국가, 상징색, 러시아를 나타내는 식별 표시를 허용할지는 적절한 시기에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제대회에 복귀하는 모든 러시아 선수는 여러 차례 도핑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는 조건도 제시했다. 앞서 러시아는 국가 차원 도핑 조작 관여 의혹으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부터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 등으로 출전해왔다.<br><br>미하일 데그챠레프 러시아 체육장관은 이번 IOC 조치에 “러시아가 올림픽 가족으로 복귀한 건 국제 스포츠 연맹들이 우리 선수들을 복귀시킬 수 있다는 청신호다. 올림픽 운동은 정치에서 자유로워야 한다”고 환영했다. 반면 <span style="white-space: normal">우크라이나올림픽위원회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이어가면서 국제법과 평화·안보의 기본 원칙을 노골적으로 어기고 있다. (IOC 조치는) 성급하고 근거 없는 결정”이라고 반발했다.</span><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조코비치, 5시간 15분 혈투 끝 윔블던 4강…“나도 메시처럼 90분만 뛰었으면” 07-08 다음 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개막…9일 간 48개국 선수단 1000명참가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