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개막…9일 간 48개국 선수단 1000명참가 작성일 07-08 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7/08/0009048264_001_20260708154709385.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장애인태권도오픈챌린지 대회 현장.(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em></span><br><br>(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춘천 2026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8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br><br>춘천시와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이날부터 16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세계 태권도인의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세계태권도문화축제에는 세계 48개국 1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br><br>대회는 WT 공인 G4 등급의 '세계장애인태권도오픈챌린지(World Para-Taekwondo Open Challenge)'로 시작해 세계태권도월드컵팀챔피언십시리즈(G4), 세계태권도시범경연 및 격파대회, 문화축제 오픈대회 등 다양한 국제대회가 차례로 펼쳐진다.<br><br>특히 축제의 첫 무대를 여는 세계장애인태권도오픈챌린지는 세계태권도연맹(WT)이 공인한 G4 등급 국제대회이자 세계 장애인 태권도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대회다.<br><br>경기는 역동적인 발차기와 박진감 넘치는 전술이 펼쳐지는 겨루기(K44 등급 중심)와 지적·시각·청각 장애 선수들이 출전하는 품새(P20 등급 등)로 나눠 진행된다.<br><br>선수들은 정교한 기술과 불굴의 투지로 장애를 뛰어넘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br><br>올해 세계태권도문화축제는 문화와 관광, 지역경제를 함께 아우르는 국제 스포츠축제로 마련됐다.<br><br>대회 기간에는 공연ZONE에서 춘천 대표 축제 공연과 버스킹, 밴드공연, 마술공연 등이 이어지며, 의암호를 활용한 딥워터 페스티벌과 생존교육·호수욕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선수단과 시민, 관광객 모두가 스포츠와 문화,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br><br>조직위원회는 폭염에 대비해 대형 그늘막과 증발냉방장치, 휴게공간을 설치하고 경기장 안전관리와 현장 운영체계를 점검하는 등 선수단과 관람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br><br>또 대회 기간에는 송암스포츠타운과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풍물시장, 명동, 소양강스카이워크, 춘천 출렁다리 등을 연결하는 시내관광순환 셔틀버스를 처음 운영해 참가자들의 관광과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br><br>WT 집행위원회는 IOC 위원과 세계태권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세계 태권도 정책과 미래 비전을 논의할 예정이다.<br><br>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시민과 관람객들이 장애인 태권도의 감동과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안전하고 빈틈없는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러시아, 2028 LA올림픽 참가… 국기·국가 허용 여부는 미지수 07-08 다음 공정위, 비메모리 반도체 NXP·ADI ‘가격통제·경영간섭’ 제재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