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 감각’ 김효주, 에비앙 12년 만의 정상 탈환 도전 작성일 07-07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9일부터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무대 출격<br>2014년 우승 추억 안고 통산 10승 조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6/07/07/0001203678_001_20260707220217994.jpg" alt="" /><em class="img_desc">◇원주 출신 김효주가 지난달 28일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3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em></span> <br><br>가파른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원주 출신 김효주가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12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br><br>김효주는 오는 9일부터 나흘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한다.<br><br>에비앙 챔피언십은 셰브론 챔피언십과 US여자오픈,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열리는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다.<br><br>현재 세계랭킹 3위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김효주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김효주는 LPGA 투어 회원이 아니던 2014년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미국 무대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br><br>김효주는 올해 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CME 글로브 레이스 포인트에서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에 이어 2위,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는 코르다와 유해란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br><br>직전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상승세도 최고조에 달했다. 김효주는 지난 5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정상에 올랐다.<br><br>롯데 오픈 우승 직후 곧장 프랑스로 이동한 김효주는 한층 살아난 샷 감각을 앞세워 2014년 이후 12년 만의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과 LPGA 투어 통산 10승에 도전한다.<br><br>김효주는 롯데 오픈 우승 뒤 “경기하면서 샷 감각이 돌아왔다”며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더 좋은 성적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br><br>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선수들의 메이저 2연승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유해란이 지난달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가운데 김효주가 우승할 경우 한국 여자 골프는 2020년 이후 6년 만에 메이저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br><br>이동수기자 messi@kwnew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삼성, 5회 '빅이닝'으로 LG 꺾고 39일 만에 선두 탈환 07-07 다음 벤투 감독 "한국 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축구협회에 복귀 의사 전달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