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유승민 체제 K리그혁신위원회 출범…유소년 기반 강화 등 논의 작성일 07-06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7/06/0002812869_001_20260706163611788.jpg" alt="" /><em class="img_desc">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K축구 혁신위원회 회의 모습. 사진공동취재단</em></span> 한국 축구개혁을 위한 K-축구 혁신위원회(공동위원장 박지성, 유승민)가 출범했다. 민관합동기구로 유소년 축구 강화 등 한국 축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들이 논의된다.<br><br> 박지성 위원장은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K축구혁신위원회 첫 회의에서 “이번 혁신위원회를 통해 그간 현장에서 논의된 다양한 고민을 담아 대한민국 축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설계하고, 케이-축구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미래를 그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br><br> 이날 회의에는 최휘영 문화체육부 장관과 이영표·박주호 해설위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승희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조연상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 유영근 변호사, 김대희 부경대 교수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br><br> 애초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최휘영 장관은 회의 머리말에서 “축구협회의 독립성 보장 가치는 여전히 있다. 법을 넘어 축구협회 사무국에 개입하지 않기 위해 공동위원장 자리를 내려놓고 위원으로 돕고 싶다”며 유승민 회장을 새로운 공동위원장으로 추천했다. 이에 참석자들이 박수로 유 회장을 새 공동위원장으로 추인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7/06/0002812869_002_20260706163611814.jpg" alt="" /><em class="img_desc">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사진공동취재단</em></span> 유승민 공동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체육인과 축구팬으로서 혁신위에 직접 참여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축구협회가 국제축구연맹이 규정한 독립성, 자율성을 보장받는 만큼 관여라기보다는 외부 시선을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또 “혁신위의 논의 내용이 실제로 제도 개선으로 이행될 수 있는 것인지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br><br> 정부 주도로 구성된 혁신위는 한시적 기구로 축구 거버넌스, 유소년 선수 육성, 첨단 기술 시스템 도입 등 한국 축구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과제를 논의한다. 정부에서는 최휘영 문체부 장관뿐만 아니라 김대현 차관도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br><br> 하지만 한시적 기구인 K축구위원회의 논의 내용이 법적인 강제성을 띠는 것은 아니다. 각국 축구협회에 대한 국제축구연맹의 3자 개입 금지 규정도 예민한 사항이다. 문체부가 현재 운영 중인 프로스포츠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박문성 김대현)와 업무가 중복된다는 비판도 나온다. 관련자료 이전 윔블던 악연·잔디코트 부진 떨치고…세계 1위 사발렌카 꺾은 오사카 07-06 다음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홍명보 태도에 “신기하다”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