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쉬의 러시!…이변은 없어”…제19회 오너스컵 압승 작성일 07-05 3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단승식 1.3배의 기대감 완벽 부응하며 파죽의 ‘6전 6승’ 무패행진 이어가...<br>코리아프리미어 시리즈 첫 관문 제패한 로쉬! 2위와 10마신 차 압도적 기량 과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7/05/0001124426_001_20260705084512176.jpg" alt="" /><em class="img_desc">로쉬</em></span><br><br>이름대로 뛰었다. 로쉬의 질주를 막을 수가 없었다. 로쉬의 러시에 경마장은 환호성으로 터져버렸다.<br><br>지난 28일 열린 코리아프리미어 시리즈의 첫 관문인 제19회 ‘오너스컵(Owner’s Cup)’ 대상경주에서 ‘로쉬(마주 박재용, 조교사 성상현)가 장추열 기수와 함께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기록은 1분 37초 2로 2위마와 무려 10마신차를 벌리며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이번 경주는 단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로쉬‘의 독무대였다. 경주 전부터 단승식 1.3배, 연승식 1.1배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로쉬의 연승 행진이 이어질지 혹은 다른 마필들의 깜짝 우승이 탄생할지에 경마 팬들이 주목했다.<br><br>출발 게이트가 열리며 초반 기선을 제압한 것은 선두 그룹이었다. ’그레이트톱‘이 빠르게 출발한 가운데, ’문학보이‘가 외곽에서 치고 올라오며 경주를 주도했다. 이어 ’문학보이‘, ’그레이트톱‘, ’맹용‘ 세 마리가 선두권을 형성하며 초중반 흐름을 팽팽하게 이끌어갔다.<br><br>그러나 승부는 직선주로에서 완벽하게 갈렸다. 직선주로에 접어들며 본격적으로 속력을 끌어올린 ’로쉬‘는 앞선 마필들을 순식간에 제치며 차원이 다른 발걸음을 선보였다. 적수 없는 단독 레이스를 펼친 로쉬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br><br>로쉬가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 지은 가운데 2, 3위권의 치열한 순위 다툼도 경마팬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맹용‘의 옆에서 매섭게 치고 나온 ’베스트레이스‘가 직선주로부터 로쉬의 뒤를 쫓아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안쪽 코스에서 폭풍 같은 추입을 선보인 ’스타마타‘는 마지막 직선주로 300m 구간에서 무려 9마리를 제치는 기염을 토하며, 14위에서 3위로 깡충 뛰어오르는 짜릿한 명승부를 연출했다.<br><br>박재용 마주는 “큰 경주가 잡히고 며칠 동안 잠을 자지 못했는데 로쉬가 우승을 한 것이 꿈꾸는 것 같은 기분이다. 첫 원정에 어린 말이라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컸다”며 “경기는 그래도 잘 끝냈지만,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2개월 동안 휴양 후 돌아올 예정이다. 오래 건강하게 뛰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로쉬‘는 이번 오너스컵 우승으로 파죽의 6연승을 기록하며 단 한 번도 패배를 모르는 ’6전 6승‘의 대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무패행진의 절대 강자 ’로쉬‘가 올 하반기에도 거침없는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br><br>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상록고, 전국종별펜싱선수권 여자 사브르 금빛 질주…이라임 개인전 은메달·조성훈 코치 지도력 '주목' 07-05 다음 우희종 마사회장, AI·IoT 기반 시설물 안전관리에 나서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