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여자바둑 MOA 최고기사 결정전 6연패…김은지 도전 또 뿌리쳐 작성일 07-02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결승 2연승…우승상금 4천만원</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7/02/0002812418_001_20260702172009951.jpg" alt="" /><em class="img_desc">최정 9단이 지난 1일 MOA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에서 김은지 9단과 대국하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em></span> 최정 9단이 MOA(모아)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6연패를 일궜다.<br><br> 최정은 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6 MOA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결승 3번기 2국에서 김은지 9단을 백 불계승으로 제압했다. 최정은 종합전적 2승으로 정상에 오르며 우승상금 4천만원을 챙겼다.<br><br> 한국 여자 순위 2위 최정은 6년 연속 패권을 차지하며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고, 여자부 1위 김은지는 최정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br><br> 최정은 이날까지 4년간 김은지와 이 대회 결승에서 만났지만, 모두 승리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br><br> 최정은 중반까지 팽팽한 대국을 이어갔고, 우변 위쪽에서 상대의 완착이 나오자 매섭게 추궁하며 흐름을 잡았다. 이후 안전한 종반 운영과 끝내기로 마침표를 찍었다.<br><br> 안형준 해설위원은 “김은지가 최강의 선수이지만 최정의 벽을 뚫기 어렵다고 느꼈을 것 같다. 좋은 상대를 통해 김은지의 실력도 더 커질 수 있다”라고 했다. <br><br> 지난해 국내 1위 자리를 김은지에게 넘겨준 최정은 올해 김은지를 상대로 4연승 행진을 펼치고 있다. 통산 맞대결 전적에서는 25승11패로 우위다. <br><br> 아시아미디어그룹이 후원하는 대회의 준우승 상금은 20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시간누적 방식으로, 각자 1시간에 추가시간 30초다. 관련자료 이전 축구 팬들 ‘웃돈’ 없이 직관할까…정부, 암표 ‘전면전’ 선포 07-02 다음 "'연속 홈런' 강백호, 올해 타점왕 기대할만 해"… 선발타선 유지로 kt에 설욕한다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