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팬들 ‘웃돈’ 없이 직관할까…정부, 암표 ‘전면전’ 선포 작성일 07-02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정부 암표 근절 대책 내달 시행…암표 거래는 전면 금지! <br>신고하면 포상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strong><figure data-article-image="" style="margin:0"><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7/02/0000433614_001_20260702171615777.jpg" alt="" /></span><figcaption>출처:문화체육관광부</figcaption></figure><br><br>(MHN 최유한 기자) 정부가 공연과 스포츠 경기 암표 거래에 대한 처벌 수위를 대폭 높이면서 축구계의 예매 풍경도 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매년 뜨거운 예매 열기를 보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비롯해 국가대표 A매치, K리그 인기 구단의 경기 등에서 암표가 성행했던 만큼, 이번 개정안이 실질적인 근절 효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br><br>정부는 최근 발간한 '202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통해 내달 28일부터 개정 공연법과 국민체육진흥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핵심은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영업 목적'으로 입장권을 구매한 뒤 웃돈을 붙여 재판매하는 행위 자체를 원천 봉쇄하는 것이다.<br><br>이번 개정안은 암표 근절을 위해 강력한 경제적 제재를 포함했다. 부정 판매로 거둔 경제적 이익에 대해 최대 50배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으며, 범죄 수익은 전액 몰수하거나 추징한다. 또한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여기에 암표 거래를 신고한 시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까지 신설하며 감시의 폭을 넓혔다.<br><br><figure data-article-image="" style="margin:0"><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7/02/0000433614_002_20260702171615835.jpg" alt="" /></span><figcaption>출처:문화체육관광부</figcaption></figure><br><br>축구계는 이번 조치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를 해결할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해외 유명 구단을 초청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나 국가대표 A매치는 전문적인 조직의 주요 타겟이었다. 또한 K리그 인기 팀들의 경기도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정가의 수 배에 달하는 가격으로 티켓이 거래되며 팬들의 불만이 높았다.<br><br>정부는 내달 28일 법 시행 이후 암표 단속을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축구계가 암표라는 고질적 문제를 씻어내고 공정한 관람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지, 새로운 제도의 실효성에 이목이 쏠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정부, 5년 내 美·中 기술력 90%까지 추격 목표 세웠다 07-02 다음 최정 여자바둑 MOA 최고기사 결정전 6연패…김은지 도전 또 뿌리쳐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