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펜싱 ‘금빛 릴레이’…황현호·김경무·최수빈 전국 정상 작성일 07-02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종별선수권 일반부 개인전서 황현호 사브르·김경무 플뢰레·최수빈 여자 사브르 제패</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7/02/0000113683_001_20260702154716505.jpg" alt="" /><em class="img_desc">2일 충북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64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사브르 개인전에서 우승한 화성시청 황현호(오른쪽 세 번째)가 코치진, 동료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펜싱협회 제공</em></span> <br> 황현호(화성시청)와 김경무(광주시청), 최수빈(안산시청)이 제64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서 각각 남녀 일반부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br> <br> 황현호는 2일 충북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자 일반부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팀 동료 김준형을 15대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 <br> 앞서 황현호는 준결승에서 김병수(국민체육진흥공단)를 15대13으로 제쳤으며, 김준형은 주진현(성남시청)을 15대13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으나 화성시청 간의 ‘집안싸움’ 최종 승자는 황현호가 됐다. <br> <br> 남자 일반부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서는 김경무가 서예찬(충청남도체육회)을 15대6으로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에서 윤정현(화성시청)을 15대13으로 어렵게 따돌린 김경무는 결승에서 한층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준결승에서 이성종(대전도시공사)을 15대8로 꺾고 올라온 서예찬은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7/02/0000113683_002_20260702154716559.jpg" alt="" /><em class="img_desc">2일 충북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64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사브르 개인전에서 우승한 안산시청 최수빈(오른쪽)이 이현수 감독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산시청 제공</em></span> <br> 여자 일반부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안산시청의 최수빈이 정상을 밟았다. 최수빈은 결승전에서 양예솔(인천중구청)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15대11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br> <br> 최수빈은 준결승에서 손정민(전남도청)을 15대9로 여유 있게 제치고 결승에 안착한 뒤, 전은혜(인천중구청)를 꺾고 올라온 양예솔의 추격을 따돌리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br> <br> 이번 우승은 최수빈의 안산시청 이적 후 첫 개인전 정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올해 익산시청에서 안산시청으로 이적한 최수빈은 시즌 첫 대회 동메달, 두 번째 대회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br> <br> 이현수 안산시청 감독은 “최수빈이 팀에 합류한 뒤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이 보였다.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경기력이 좋아졌고 이번 대회 전부터 몸 상태도 좋았다”고 말했다. <br> <br> 이어 “최수빈은 여자 선수들 가운데 신장이 큰 편인데 기존에는 공격 동작이 다소 약했다”며 “장신의 이점을 살려 공격을 더 길고 부드럽게 가져갈 수 있도록 중점적으로 훈련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평가했다. 관련자료 이전 ‘코트의 악동’ 키리오스, 4년 만의 윔블던 복귀전에서 심판 향해 욕설 07-02 다음 "한계를 깨부순다"…PBA 10구단 브레이커스, 송판 격파로 출항 알렸다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