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를 깨부순다"…PBA 10구단 브레이커스, 송판 격파로 출항 알렸다 작성일 07-02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7/02/0003517948_001_20260702155019954.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PBA</em></span><br>"한계를 뛰어넘겠다."<br><br>프로당구(PBA) 팀리그의 새 식구 브레이커스가 힘찬 출발을 알렸다.<br><br>PBA는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PBA 라운지에서 브레이커스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br><br>브레이커스는 PBA가 직접 운영하는 팀리그 제10구단이다. 팀리그 드래프트에서 최종 선발되지 않은 선수들 가운데 이승진, 오성욱, 이상용,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 임경진, 히다 오리에(일본), 김다희, 황민지 등 8명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윤재연 PBA 부총재가 구단주를, 김영진 PBA 전무이사가 단장을 맡는다.<br><br>이날 출정식에는 선수단 전원과 윤재연 구단주, 김영진 단장, 조현재 빌리어즈TV 부회장 등이 참석해 새출발을 응원했다.<br><br>윤재연 구단주는 "브레이커스라는 이름처럼 기존의 틀과 고정관념을 깨는 팀이 되길 바란다"며 "자신감을 갖고 서로를 믿으며 최고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진 단장도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힘을 보탰다.<br><br>팀리더 이승진은 선수단을 대표해 '브레이커스 10대 정신'을 낭독했다. '좌절하지 않는다', '한계를 깬다', '서로를 신뢰한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다' 등 팀의 철학과 시즌 목표를 공유하며 각오를 다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7/02/0003517948_002_20260702155020013.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PBA</em></span><br>선수들의 포부도 당찼다. 처음 팀리그 무대를 밟는 이상용은 "떨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고, 막내 황민지는 "브레이커스라는 이름처럼 한계는 물론 모든 팀을 깨부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출정식의 하이라이트는 '격파 세리머니'였다. 선수들은 이번 시즌 반드시 극복하고 싶은 단어를 송판에 적은 뒤 직접 격파했다. 이승진은 '걱정', 오성욱은 '고정관념', 임경진은 '불안감'을 적었고, 몬테스는 'Pressure', 히다 오리에는 '약기(弱氣)', 이상용과 김다희, 황민지는 각각 '두려움', '한계', '조급함'을 새기며 새로운 시즌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br><br>출항 준비를 마친 브레이커스는 오는 5일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TOUR 2026~27'에서 첫선을 보인다. 데뷔전 상대는 휴온스다.<br><br>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경기 펜싱 ‘금빛 릴레이’…황현호·김경무·최수빈 전국 정상 07-02 다음 한국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 금 1·은 2·동 3...남녀 단체전 세계선수권 진출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