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최강자가 2점을 놓는다 작성일 07-01 16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패자 3회전 ○ 홍성지 9단 ● 신진서 9단 초점9(129~142)</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7/01/0005701457_001_20260701175318280.jpg" alt="" /></span><br><br>2016년 3월 이세돌은 알파고와 다섯 번 겨뤘다. 지구촌은 3연승을 올린 알파고 실력에 놀라고 이세돌이 갖은 힘을 다해 1승을 올리자 감격했다. 16세였던 신진서는 중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알파고 소식을 들었다. 2018년 GS칼텍스배 결승5번기에서 신진서는 이세돌과 맞서 3대2로 앞서며 5연속 우승으로 가는 길을 열었다. 1년 뒤 이세돌은 NHN에서 만든 한국 인공지능 바둑 '한돌'과 세 판을 둔 것을 끝으로 승부 세계를 떠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7/01/0005701457_002_20260701175318312.jpg" alt="" /></span><br><br>한돌과의 첫판에서 이세돌은 흑78로 백돌을 잡는 맥점을 두어 92수 만에 이겼다. 하지만 맞바둑이 아닌 2점 바둑이었다. 두 번째 판 맞바둑에서는 졌고 세 번째 판에서 다시 2점을 놓고 두어 졌다. 2점 바둑은 1승1패였다. 신진서가 오는 17일부터 인공지능 카타고와 겨룬다. 2점을 놓고 세 판을 둔다. 이세돌보다 더 많이 이길까.<br><br>이 판에서 두 사람은 인공지능 카타고가 가리키는 곳에 손길을 주지 않았다. 바로 '×'자리. 백이 먼저 두면 10집 넘는 집이 나고, 흑이 석 점을 살리면 30 오른쪽에 끊어 왼쪽 백돌을 잡는 수가 생기니 얼마나 큰가. 흑35로 얌전히 한 칸 뛴 것은 신진서 바둑과 어울리지 않았다. <참고도>처럼 앞길이 뚜렷하지 않는 길로 끌고 가면 백이 두기가 까다로웠을 것이다. 신진서는 흑39 공격에 기대를 걸었다. <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태권도진흥재단 창립 21주년…"가상 태권도 거점·글로벌 성지 도약" 07-01 다음 이예린, 대한테니스협회장배 18세부 여자 단식 우승...시즌 4번째 타이틀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