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537km 6박7일간 달린다…'대한민국종단 대회' 4일 부산서 출발 작성일 07-01 2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대한민국 남단에서 북단으로 향하는 초장거리 레이스<br>헤드랜턴부터 GPX까지…완주 위한 철저한 준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7/01/0009035292_001_20260701153518220.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은 지난 2024년 7월 7일 '대한민국종단 537km 대회'' 출발지인 부산 태종대에서 주자들이 출발준비를 하고 있다..</em></span><br><br>(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국내 최장거리 울트라마라톤 가운데 하나인 '2026 대한민국종단 537㎞ 대회'가 오는 4일 밤 부산에서 출발해 6박 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br><br>사단법인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이 주관하고 대한민국종단 537㎞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4일 오후 10시 부산 을숙도 인근 신포나루공원에서 출발해 10일 오후 1시 경기 파주 임진강역 주차장까지 이어진다. 총 이동거리는 약 550km로 제한시간은 131시간이며, 의무 휴식 4시간을 포함한 총 운영시간은 135시간이다.<br><br>대회참가자는 풀코스 550km 48명, START 100km 34명, FINISH 137km 3명이다.<br><br>537㎞ 풀코스는 최근 2년 이내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KUMF) 주관·공인 100㎞ 이상 완주자 또는 국내외 철인3종 킹코스(226㎞), 트레일러닝 100마일(160~170㎞) 완주자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br><br>조직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200㎞ 이상 울트라 대회 개최가 크게 줄어든 점을 고려해 올해에 한해 참가 자격을 기존 200㎞ 이상 완주에서 100㎞ 이상 완주로 한시적으로 완화했다.<br><br>다만 김준형 공동조직위원장은 "참가 자격이 완화됐다고 해서 537㎞ 종단이 쉬운 대회라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장거리가 길어질수록 신체적·정신적 변화가 매우 큰 만큼 충분한 준비와 각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br><br>대회 당일인 4일에는 오후 7시부터 참가자 등록과 필수 장비 검사가 진행되며, 오후 8시 출발 전 미팅을 거쳐 오후 10시 대한민국 남동쪽에서 북서쪽을 향한 종단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br><br>참가자들은 배번과 백팩을 비롯해 1L 이상 수분 보급 장비, 200루멘 이상의 헤드랜턴, 안전등, 방수 재킷 또는 우의, 서바이벌 블랭킷, 휴대전화와 1만mAh 이상 보조배터리 등 필수 장비를 반드시 갖춰야 한다. 휴대전화는 대회 종료 시까지 전원이 켜진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GPX 코스 확인이 가능한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br><br>이홍규 공동조직위원장은 "최대한 주자위주로 대회를 준비하였고 모든 주자들이 안전하게 완주하길 바라며 혹시나 중도포기(DNF- Did Not Finish)하더라도 도전만으로도 위대한 것이다"라며 주자들의 마음까지 헤아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7/01/0009035292_002_20260701153518400.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은 지난 2024년 7월 7일 '대한민국종단 537km 대회'' 출발지인 부산 태종대에서 주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em></span> 관련자료 이전 월드컵도 야구 인기 못 막았다....최소 경기 700만 관중 돌파 [뉴스더보기] 07-01 다음 자동차경주협회,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맞손…강원권 응급의료 협력체계 구축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