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2026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 7월 4일 개막 작성일 06-30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6/30/0001123589_001_20260630151013776.png" alt="" /></span><br><br>세계 대학 태권도인들의 국제 교류 행사인 ‘대구2026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이 7월 4일부터 7일까지 대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열린다.<br><br>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WT)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공동 주최하고,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며 계명대학교, 대한태권도협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br><br>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우즈베키스탄, 인도, 필리핀, 프랑스, 체코, 독일, 캐나다, 호주, 모로코 등 26개국에서 선수단과 임원 930여 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 카리브해 프랑스령 과들루프도 처음 참가한다.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개막식 참가자 등을 포함한 전체 행사 참여 인원은 2000여 명으로 예상된다.<br><br>경기는 세계태권도연맹 국제 경기 규정에 따라 겨루기(G1), 공인품새(G1), 자유품새(G1), 공인품새 디비전 2·3 종목으로 진행된다. 겨루기에서는 남자 -68㎏급 장준, 남자 -58㎏급 양희찬, 여자 -57㎏급 김가현 등이 출전한다. 품새 부문에는 서채원, 체코의 하나 리, 강태준, 이진호, 캐나다의 카이신 창, 김지현, 레이첼 리, 이주영 등이 참가한다.<br><br>개막식은 7월 4일 오후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다. 조정원 WT 총재, 신일희 조직위원장, 유영하 국회의원,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등 국내외 태권도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br><br>개막식에서는 최근 하계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버추얼 태권도 시연도 진행된다.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시연을 통해 태권도와 첨단 기술의 결합 가능성을 선보일 계획이다.<br><br>대회 기간에는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계명대학교 전통문화 공간인 한학촌에서는 해외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복 체험 등이 진행되며, K팝 댄스 클래스에서는 BTS의 ‘Dynamite’ 안무를 배우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br><br>정병기 대회 사무총장은 “대구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은 세계 대학 태권도인들의 경쟁과 교류, 화합의 장”이라며 “올해는 버추얼 태권도와 K컬처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와 기술, 문화가 결합한 국제 스포츠 축제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br><br>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국가대표 지도자들 호소 "아시안게임 훈련·준비 차질 없어야" 06-30 다음 스포츠윤리센터, 7월 1일부터 '체육지도자 재교육' 본격 실시→미이수 시 자격정지 처분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