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천하장사’ 정선우, 괴산장사씨름대회 장사급 정상…시즌 4관왕 작성일 06-22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결승서 한도경에 2대0 완승…올해 네 번째 황소 트로피<br>연제윤 감독 “성실함 돋보여, 배지기 완성도 더 높혀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6/22/0000112220_001_20260622174011114.jpg" alt="" /><em class="img_desc">22일 충북 괴산군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회 괴산유기농배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학교부 장사급(135kg 이하)에서 1위를 차지한 용인고 정선우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씨름협회 제공</em></span> <br> ‘차세대 천하장사’ 정선우(용인고)가 고교 씨름판을 완전히 장악하며 시즌 4관왕에 올랐다. 장사급(135㎏ 이하) 최강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그는 이번 대회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으로 정상에 섰다. <br> <br> 정선우는 22일 충북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회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남자고등부 장사급 결승에서 한도경(대구 영신고)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첫 판부터 뒤집기와 들배지기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고, 상대에게 단 1점도 내주지 않는 완승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br> <br> 고비는 4강이었다. 하호현(공주생명과학고)과 맞대결에서 첫 판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이후 빗장걸이와 밀어치기를 앞세워 흐름을 뒤집는 데 성공했다. 위기를 오히려 전환점으로 만든 집중력이 돋보였다. <br> <br> 이번 우승으로 그는 전국씨름선수권대회, 증평인삼배, 학산김성률장사배에 이어 괴산대회까지 석권하며 사실상 고교 장사급 ‘독주 체제’를 굳혔다. <br> <br> 여기에 이번 대회 성과는 단순한 우승을 넘어 의미를 더한다. 4관왕 달성과 함께 주요 대회 연속 제패, 결승 무실점 완승, 4강 위기 극복까지 이어지며 기술·멘탈·경기 운영 삼박자를 모두 증명했다. <br> <br> 연제윤 용인고 감독은 정선우의 성장 배경으로 ‘성실함’을 강조했다. 연 감독은 “자기 관리가 잘 되는 선수이고 훈련 태도도 좋다”며 “132㎏으로 체중이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보완 훈련을 통해 경기력이 안정됐다”고 설명했다. <br> <br> 다만 과제도 분명하다. 그는 “천하장사를 목표로 한다면 배지기 기술 완성이 중요하다”며 해당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듬고 있다고 밝혔다. 4강전 운영에 대해서도 “조금 방심한 장면이 있었다”고 짚으며 성장 과정의 일부로 평가했다. <br> <br> 용인고는 개인 성적과 별개로 단체전에서 울산강남고에 3대4로 패하며 3위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했지만, 마지막 한 끗이 아쉬운 결과였다. <br> <br> 연 감독은 남은 시즌 목표로 9월 전국체전을 언급하며 “가장 중요한 무대인 만큼 준비를 철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관련자료 이전 韓 복싱, AG 금빛 펀치 쾅쾅!…日·英 꺾고 세계대회 '동 2' 06-22 다음 대한사이클연맹, 양양서 '클린사이클 안전 훈련 캠페인' 개최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