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타순도 이상 무... 최형우의 관록은 여전했다 작성일 06-19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8일 키움전 4타수 3안타 3타점, 4-3 승리에 공헌</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6/19/0002519838_001_20260619090614222.jpg" alt="" /></span></td></tr><tr><td><b>▲ </b> 18일 키움전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을 한 삼성 최형우</td></tr><tr><td>ⓒ 삼성라이온즈</td></tr></tbody></table><br>이번 시즌 처음으로 2번 타순에 선발 출장했음에도 베테랑의 힘을 보여줬다. 그의 활약에 힘을 입어 삼성은 키움을 4 대 3으로 꺾고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18일 삼성 승리의 주인공, 베테랑 최형우였다.<br><br>최형우는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과의 시즌 9번째 맞대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성적은 4타수 3안타 3타점이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2번 타순에 배치됐음에도 기대 이상의 활약이었다.<br><br>첫 타석부터 최형우의 방망이는 불을 뿜었다. 1회말 1사 상황에서 키움 선발 안우진의 2구 직구를 공략해 2루타를 만들며 스코어링 포지션에 진출했다. 하지만 구자욱의 땅볼과 디아즈의 뜬공으로 득점에는 연결되지 못했다.<br><br>두 번째 타석은 3회말 선두타자 상황이었다. 키움 선발 안우진의 6구 직구를 공략해 또 2루타를 작렬하며 스코어링 포지션에 진출했다. 하지만 구자욱과 디아즈는 뜬공, 박승규는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득점에는 또 연결되지 못했다.<br><br>세 번째 타석은 5회말 1사 상황이었다. 이번에도 키움 선발 안우진을 상대로 8구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으나 아쉽게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고 말았다.<br><br>네 번째 타석은 7회말 2사 2, 3루 상황이었다. 키움 투수 박정훈의 4구 투심을 공략해 2타점 좌전 적시 2루타를 쳤다. 이때 스코어는 3vs3 동점이었다. 하지만 후속타자 구자욱이 2루수 땅볼로 아웃되면서 역전까지는 이어지지 못했다.<br><br>마지막 타석은 9회말 1사 만루 상황이었다. 키움 투수 박진형의 2구 직구를 공략해 중견수 뜬공을 만들었고, 3루 주자 류지혁이 전력을 다해 홈에 들어오면서 스코어는 4vs3이 되었다. 이는 최형우의 1타점 끝내기 희생플라이가 되었고, 경기도 그대로 종료됐다.<br><br>2009년 이후 17년 만에 2번 타순에 선발 출장이었다. 이에 대해선 "처음에는 타순 신경을 쓰지 않으려고 했다. 그런데 경기를 하는데 너무 자주 들어가서 당황스럽긴 했다. 그래도 집중하고 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거 같다"라고 말했다.<br><br>사실 6월 들어 최형우의 방망이가 침체된 상태였다. 이번 경기 전까지 6월 성적이 36타수 5안타 3타점 3득점 타율 0.139 OPS 0.401로 저조했다. 이에 대해선 "솔직히 당연히 떨어질 거라고 생각했다. 시즌 초반에 내 나이에 비해 과분한 성적을 받았다. 성적이 확 떨어질 줄은 몰랐지만, 그래도 반등될 거라고 생각했다. 이번을 계기로 반등할 거 같다"라고 말했다.<br><br>마지막으로 삼성 팬들에게 "6월 초반에 좋지 않았지만, 팀이 그래도 반등하고 있다. 계속 꾸준히 응원해주시면 좋은 순위에 있게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br> 관련자료 이전 “1부투어 등용문이 열린다” PBA 드림투어, 개막전-2차전 연속 개최…20일부터 나흘간 진행 06-19 다음 통산 190승 달성에도 미안함만 표출한 대투수 양현종 06-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