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싸움·공중볼 경합 훈련으로 한국전 대비 작성일 06-16 37 목록 <앵커><br> <br> 조 1위 자리를 놓고 우리와 경쟁하는 멕시코도 전술 훈련에 들어갔습니다.<br> <br> 멕시코의 전술 훈련은 편광현 기자가 살펴보고 왔습니다.<br> <br> <기자><br> <br> 멕시코의 17살 '특급 기대주' 모라와 남아공전 선제골의 주인공 키뇨네스가 잇따라 날아올라 '대형 공'에 몸을 던집니다.<br> <br> 190cm 장신 공격수 마르티네스는 코치를 상대로 '육탄 공세'를 펼치기도 합니다.<br> <br> 멕시코 대표팀은 몸싸움과 공중볼 경합 훈련에 집중하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br> <br> '장신 군단' 체코를 상대로 공중볼 경합에서 27번이나 승리하며 오히려 제공권에서 앞섰던 우리 대표팀을 단단히 경계하는 모양새입니다.<br> <br> 멕시코는 평균 신장이 179.5cm로 우리보다 2.4cm가 작은 데다, 195cm 장신 수비수 몬테스가 개막전 퇴장으로 나설 수 없게 되면서 높이에 대한 걱정이 더 커졌습니다.<br> <br> [아기레/멕시코 축구대표팀 감독 : 이제 우리는 한국과 대결에 대비해야 합니다. 더 나은 경기력으로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br> <br> 멕시코 언론과 팬들은 한국이 체격 조건 등 장점이 많은 팀이지만 멕시코가 지략가인 아기레감독의 실리 축구로 승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br> <br> 2002년과 2010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로 멕시코 지휘봉을 잡고 월드컵 무대를 밟은 아기레 감독은, 조직력을 앞세운 특유의 '실리 축구'로 최근 A매치 9경기 연속 무패를 이끌며 사상 첫 4강 진출의 희망을 키우고 있습니다.<br> <br> [앙헬/멕시코 축구팬 : 아기레 감독은 멕시코 팬들이 원하는 결과를 가져다 주잖아요. 팀을 하나로 만들기도 하고요. 모두 그를 좋아해요.]<br> <br> 우리의 2002년처럼 축제 분위기에 휩싸인 멕시코팬들은 열정적으로 승리를 기원하고 있습니다.<br> <br> (영상취재 : 황인석, 영상편집 : 하성원, 디자인 : 김한길) 관련자료 이전 오늘부터 멕시코전 맞춤 훈련…필승 전략은? 06-16 다음 '女쇼트트랙 레전드' 김소희, 국제빙상연맹 쇼트트랙 기술위원 당선[오피셜]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