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멕시코전 맞춤 훈련…필승 전략은? 작성일 06-16 39 목록 <앵커><br> <br> 우리 축구 대표팀이 이번 주 금요일, 멕시코와 사실상 조 1위 결정전을 치릅니다. 오늘(16일)부터 멕시코 맞춤형 훈련에 돌입합니다.<br> <br> 이정찬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외출과 휴식으로 기분을 전환한 대표팀은,<br> <br> [황인범/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잘 쉬었습니다.]<br> <br> 비가 흩뿌리는 날씨에도 한층 밝아진 표정으로 훈련장에 모였습니다.<br> <br> [이재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두 번째 승리를 위해서!]<br> <br> 실내에서 근력 운동으로 몸을 깨운 뒤, 그라운드에 나서 굵은 땀을 쏟아냈습니다.<br> <br> 홍명보 감독은 선수들의 몸 상태를 유심히 확인하면서도 체코전에 출전 시간이 적었던 선수들을 유독 집중해서 관찰했습니다.<br> <br> 홍 감독이 변화를 모색하는 지역은 '전방'입니다.<br> <br> 상대 핵심 수비수가 빠진 자리를 집중 공략하기 위해, 고열 증세를 딛고 역전골을 터트린 '조커' 오현규를 선발로 내세우고, 손흥민을 스트라이커 대신 측면에 배치해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이른바 '손흥민 시프트'를 구상하고 있습니다.<br> <br>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손흥민 선수는 득점감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주위 선수들한테 안정감을 주기 위해서는 주장의 역할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br> <br> 특히 손흥민과 오현규는 지난해 멕시코와 평가전에서 나란히 득점포를 터트린 기억이 있어 '필승 카드'로 기대를 모읍니다.<br> <br> [오현규/축구대표팀 공격수 : 멕시코 홈인 만큼 저희가 할 수 있는 거, 상대 분석 잘해서 100% 그 이상 쏟아낼 수 있도록 준비 잘하도록 하겠습니다.]<br> <br>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두 차례 '원더골'을 터트렸던 이동경도 출격 명령만 기다리고 있습니다.<br> <br> 평소보다 긴 시간 훈련을 공개하며 자신감을 내비친 대표팀은 오늘부터 본격적인 멕시코전 맞춤 훈련에 돌입합니다.<br> <br> (영상취재 : 황인석, 영상편집 : 박정삼, 디자인 : 장채우) 관련자료 이전 수능 문제로 AI 성능 평가해보니…정답률만으론 실력 구분 한계 06-16 다음 몸싸움·공중볼 경합 훈련으로 한국전 대비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