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이 1번 시드! 국제대회 우승 찬스 잡았다…17일부터 마카오 오픈 출격 작성일 06-15 4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15/0002022614_001_20260615205108212.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지난 5월 세계여자배드민턴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에서 한국의 우승 주역으로 맹활약했던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생명)이 국제대회 우승 찬스를 잡았다.<br><br>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마카오 오픈(슈퍼 300)에 나서는 가운데 김가은이 여자단식 1번 시드를 받았기 때문이다.<br><br>김가은은 16일 개막하는 마카오 오픈에 참가한다. BWF는 월드투어 대회를 총상금 규모에 따라 슈퍼 1000과 슈퍼 750, 슈퍼 500, 슈퍼 300, 슈퍼 100 등 5개 레벨로 구분한다 마카오 오픈은 총상금이 37만 달러인 슈퍼 300 레벨이다.<br><br>안세영(세계 1위), 왕즈이(세계 2위),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3위) 등 최상위권 선수들은 불참하지만 중상위권 랭킹에 위치한 선수들은 준결승 이상 올라 실전 경험도 쌓고 랭킹포인트도 올릴 좋은 대회로 꼽힌다.<br><br>여기에 김가은이 도전장을 내밀었다.<br><br>김가은은 현재 세계랭킹 18위를 달리고 있는데 이번 대회 여자단식 참가 선수 중 랭킹이 가장 좋아 1번 시드까지 받게 됐다. 17일 32강 첫 판에선 세계 68위 천쓰위(대만)과 격돌한다. 이기면 량팅위(대만·73위)-톤러그 세행(태국·79위)와 8강 티켓을 놓고 다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15/0002022614_002_20260615205108264.jpg" alt="" /></span><br><br>부나사 옴방룽판(태국·20위), 한첸시(중국·35위) 등이 경쟁자로 꼽힌다.<br><br>김가은 4월 말부터 지난달 초까지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BWF 세계여자배드민턴단체선수권에서 한국 우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중국과의 결승전 2단식에서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중국의 간판 스타 천위페이를 2-0으로 완파했기 때문이다.<br><br>충격적이었던 김가은의 승리로 한국은 중국에 어려울 것이라던 대다수의 예상을 뒤엎고 4년 만의 이 대회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br><br>박주봉 배드민턴 대표팀도 우승 뒤 "김가은의 승리가 결정적이었다. 그가 천위페이 이길 거라는 생각은 솔직히 못했다"고 시인할 정도였다.<br><br>그런 김가은이 이번엔 개인전 우승을 정조준하게됐다.<br><br>김가은이 마카오 오픈에서 1번 시드 이점을 살려 우승하면 지난 2024년 8월 코리아 오픈(슈퍼 500) 우승 이후 1년 10개월 만에 BWF 월드투어 트로피를 거머쥐는 셈이 된다.<br><br>한국은 이 대회에 김가은 외에도 박가은(64위), 김민지(65위), 이소율(92위) 등 4명이 출전한다.<br><br>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유산의 성공적 부활… 미사 경정, 개장 24주년 맞았다 06-15 다음 "인천댄스스포츠 화려한 비상 준비"…반시훈 신임회장 취임 06-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