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엔터테크 '공진화' 선언…AI 시대 협력 청사진 제시 작성일 06-14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롯데홀딩스·이스트소프트·고삼석 교수, 한일 협력 논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oB7WAAiX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da18f13d0c3c1f93a086c4672d1edc8d55e20a9fe31a4d37dd17df2a9d36cc" dmcf-pid="zgbzYccnX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2일 '아스티다 이그제큐티브 살롱 2026'의 'AI 시대의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변화와 한일 공진화' 세션에서 다마츠카 겐이치 롯데홀딩스 사장(오른쪽)이 발언하고 있다. 가운데는 고삼석 동국대 석좌교수, 왼쪽은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 [K-엔터테크 허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4/yonhap/20260614155549462sbxv.jpg" data-org-width="500" dmcf-mid="psnvA88B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4/yonhap/20260614155549462sbx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2일 '아스티다 이그제큐티브 살롱 2026'의 'AI 시대의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변화와 한일 공진화' 세션에서 다마츠카 겐이치 롯데홀딩스 사장(오른쪽)이 발언하고 있다. 가운데는 고삼석 동국대 석좌교수, 왼쪽은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 [K-엔터테크 허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6eb3bbdca4638c14b40b90350509d468324ac85d9077cd1263b1a2a9a2c40e" dmcf-pid="qaKqGkkLHL"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한국과 일본이 인공지능(AI) 시대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경쟁'이 아닌 '공진화(共進化)'로 협력해야 한다는 청사진이 일본의 한 온천 마을에서 제시됐다.</p> <p contents-hash="8589ad0fe3b261e6af1666e58d8d32494be6688884dd01517f559c2cd6e24799" dmcf-pid="BN9BHEEoXn" dmcf-ptype="general">K-엔터테크 허브는 지난 12일 일본 나가노현 노자와온천에서 열린 '아스티다(ASTEEDA) 이그제큐티브 살롱 2026'에서 'AI 시대의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변화와 한일 공진화' 세션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p> <p contents-hash="b842e8f3381f896cd1f76be5953262b20dd51e06e96a2f2b2178e8a0437a5149" dmcf-pid="bj2bXDDgti" dmcf-ptype="general">이날 세션에는 다마츠카 겐이치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대통령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위원이자 K-엔터테크포럼 상임의장인 고삼석 동국대 석좌교수,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가 패널로 참석했다.</p> <p contents-hash="f15ef77a781bb9af84110c0ab5da1574207ee0663e9e253cc40354b969bf9498" dmcf-pid="KAVKZwwaXJ" dmcf-ptype="general">패널들은 AI 밸류체인 전반에서 한일 양국의 경쟁력이 상이하게 분포돼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p> <p contents-hash="082e40a39a84269d3b0b61d0495fbaefdb765ceaee0e225a1c910982cc68f44c" dmcf-pid="9cf95rrNtd" dmcf-ptype="general">반도체 등 하드웨어 분야와 대규모언어모델(LLM) 등 기반 모델 영역에서는 한국이 주도권을 확보한 한편, 일본은 응용·서비스 단계에서 강점을 보이며 산업 구조가 차별화돼 있다는 진단이다.</p> <p contents-hash="af9e2a01cdf3ea85f226fb2c1539760802a6fbd1f7eb53b8516ce08466f7919c" dmcf-pid="2k421mmjGe" dmcf-ptype="general">따라서 이 같은 비대칭 구조를 오히려 협력의 접점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 논의의 핵심이다.</p> <p contents-hash="6050b1a2617a78318f078f48940dcc1c4db7b4867aacff1e43101b740ba55ba1" dmcf-pid="VgbzYccn5R" dmcf-ptype="general">고삼석 위원은 이를 두고 '공진화론'을 제시하며 "제로섬 관계를 '플러스섬' 관계로 전환하고, 약탈적 공진화가 아닌 이해관계자 모두가 함께 이익을 얻는 이타적 공진화로 전략을 재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23a2f540e72ee238ee03bc6216fa814fe776d8dc1f0d7a1361d9ee2b78c6466" dmcf-pid="faKqGkkL5M" dmcf-ptype="general">콘텐츠 경쟁력 측면에서도 양국 간 보완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국은 K-팝, 드라마, 게임 등에서, 일본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게임 분야에서 각각 강점을 지니고 있지만, 글로벌 콘텐츠 유통 플랫폼 경쟁력은 공통적으로 취약하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818689a8ef5d81af43e18f9893b29eae2183ad4f51f6b6e789c4bbf145c291ec" dmcf-pid="4N9BHEEo1x" dmcf-ptype="general">고 위원은 "강점뿐 아니라 약점 영역에서도 협력이 이뤄질 때 양국 콘텐츠 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다"며 "정부 지원 아래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상시적으로 연결되는 한일 엔터테크 오픈이노베이션 트랙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스티다와 같은 민간 행사가 정례 협력 채널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c1c946705bd160d5c75868f4d201eeaa4b1e7f6a8893abc03f50ce66dde808" dmcf-pid="8j2bXDDg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모더레이터 한정훈 K-엔터테크 허브 대표,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 고삼석 동국대 석좌교수, 다마츠카 겐이치 롯데홀딩스 사장. [K-엔터테크 허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4/yonhap/20260614155549610wsli.jpg" data-org-width="500" dmcf-mid="u9pFhLLx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4/yonhap/20260614155549610ws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모더레이터 한정훈 K-엔터테크 허브 대표,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 고삼석 동국대 석좌교수, 다마츠카 겐이치 롯데홀딩스 사장. [K-엔터테크 허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18bb118d18c43897a87fc2d37ae1ffdda16b58aba145b6b85689b437b5de3a" dmcf-pid="6AVKZwwaZP" dmcf-ptype="general">기업 사례도 공유됐다. 정상원 대표는 가입자 46만명, 해외 비중 90% 이상을 기록 중인 AI 휴먼·AI 더빙 플랫폼 '페르소.ai'를 소개했으며, 다마츠카 사장은 '원 롯데' 전략을 기반으로 IP·호텔·메타버스·스포츠를 아우르는 한일 협력 자산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2e8eade712823460f2789f7463fbb6067f99f1ddc60bce541512987af94eff58" dmcf-pid="Pcf95rrNt6"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에서는 세션 외에도 한국 AI·소프트웨어 기업 7개사가 부스를 마련해 일본 기업 경영진과 1대1 상담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ab935456d6ec312f3d74783ff47e05331743c6e30f3e4038ddb7aacf67c49ae6" dmcf-pid="Qk421mmjZ8"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아스티다 이그제큐티브 살롱 2026' 글로벌 트랙은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33bdca21b2e30ed632662684f37785ec285b9c5bf59636a20386cc8650cc2f10" dmcf-pid="xE8VtssAY4" dmcf-ptype="general">행사를 주최한 류큐 아스티다는 일본 프로탁구 T리그 구단으로, 2021년 도쿄증권거래소 프로마켓에 상장한 일본 최초의 상장 프로스포츠 구단이다.</p> <p contents-hash="a33d07ec96a039fdace0e8715216792df6234be74ddbfdb61f960b5e4c3feed9" dmcf-pid="yzlIo99UGf" dmcf-ptype="general">K-엔터테크 허브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술, 스트리밍, AI, 메타버스 등 생태계 전반의 전문가들을 위한 심층 분석, 산업 보고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4d4884e88514e833c02e49fd2e847ac2da40e736cd5959712a315f319870e68" dmcf-pid="WzlIo99U5V" dmcf-ptype="general">kwonhy@yna.co.kr</p> <p contents-hash="d8adbd697d87a03d92eb8f61493e42e0cab6fd1b1e1ce3c82b8ca5b767489085" dmcf-pid="GBvhaVV719"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여자오픈 출전 프로 선수, 낙뢰 중단 경적 울린 후 경기하다 실격 06-14 다음 53년만의 뉴욕닉스 NBA 우승에 뉴욕 난리…월드컵 열기도 삼켰다 06-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