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아 카카오 대표, 임금교섭 결렬에 사과…"불확실성 해소 못해 송구" 작성일 05-28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노조 6월 파업 예고 속 사내 메시지…카카오톡·비즈니스 중심 조직개편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CFgq5Tl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b24f1c66c6106405b187a6ae8f4598cc3ffe31bd73e55e53d39064a6157c5d" dmcf-pid="GBh3aB1y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8/552796-pzfp7fF/20260528153858457zosq.jpg" data-org-width="640" dmcf-mid="WHcyx1Sr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8/552796-pzfp7fF/20260528153858457zos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421af7c2f3879bbc902c232c2d7e3e3b9800895261d4b98ba7705438ff68583" dmcf-pid="Hbl0NbtWvZ"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본사 노사 간 임금교섭 조정이 최종 결렬된 데 대해 사내 구성원들에게 사과했다. 카카오 노조가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하고 6월 파업투쟁 준비를 예고한 가운데, 정 대표가 직접 내부 메시지를 내며 조직 안정화에 나선 모습이다.</p> <p contents-hash="96149b228832e74cbf894743f51ee81152843b9bab95566c817bf173189c96b4" dmcf-pid="XKSpjKFYCX" dmcf-ptype="general">28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사내 게시판에 공지를 올리고 지난 27일 밤까지 이어진 노사 간 임금교섭 조정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데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 대표는 "여러 우려와 불확실성을 빠르게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점,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협의가 길어지며 크루 여러분의 기다림 또한 길어지고 있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eb43dcbf53f66f0034889db831e2c700fc4ac13273c6243316d890e2a4734bd" dmcf-pid="Z9vUA93GTH" dmcf-ptype="general">앞서 카카오 본사 노사는 지난 27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2차 조정회의에서도 성과급 보상 구조와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산입 여부 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지난해 영업이익의 13~14% 수준을 성과급으로 요구하고, 500만원 규모 RSU를 성과급에 산입하지 않는 방안을 주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사측은 이미 지급한 RSU를 성과급에 포함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ec64bb82a1d5f55337ad0a1d07bd17905343881c08a456954207971e193e0ad3" dmcf-pid="52Tuc20HyG" dmcf-ptype="general">이번 조정 중지로 카카오 본사 노조는 쟁의권을 확보했다. 앞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페이, 디케이테크인, 엑스엘게임즈 등 계열사 4곳도 쟁의권을 확보한 만큼 본사와 계열사를 아우르는 공동 파업 가능성도 거론된다. 실제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카카오 창사 이후 첫 본사 파업 사례가 된다.</p> <p contents-hash="43824f37e0000c7adcf1960a18c1f79af0dc6ebf06f5ea13c3d0bb663f51b0bb" dmcf-pid="1EVotEiPCY"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아직 노사 간 입장 차이를 충분히 좁히지 못한 상황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대화를 통해 다시 하나의 카카오로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는 성과급 산정 방식에 대한 갈등을 넘어 경영진 신뢰, 보상 투명성, 조직 운영 방식 등을 둘러싼 내부 불만이 커진 상황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7dddf65e0556577a708063e9ed88a58d3353cd11090e0a5968ce98c1b2ceb297" dmcf-pid="tDfgFDnQTW"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카카오는 사용자 중심 서비스를 더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한 운영체계 개편도 추진한다. 기존 프로덕트 조직을 '카카오톡'과 '비즈니스’로 이원화하는 한편 분산돼 있던 디자인 조직을 통합해 각 영역의 전문성과 협업 시너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c3bb0892c05c813f9eefe0deebe19393e82dc38bc27d52757a66037fa2e581c0" dmcf-pid="Fw4a3wLxly" dmcf-ptype="general">특히 카카오톡 조직 내에는 ‘유저 퍼스트(User First) TF’를 신설해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비스 전반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p> <p contents-hash="dd0bdafdb66b2d27fefa8cd28e33abfeb771c3f14bab50670b56b90ccc61ae7e" dmcf-pid="3r8N0roMWT" dmcf-ptype="general">IT업계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이용자 반발과 내부 갈등이 이어진 가운데 카카오는 노사관계와 서비스 신뢰 회복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안게 됐다"며 "정 대표의 사과와 조직개편 메시지가 6월 파업 위기로 번진 내부 리스크를 수습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전망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레드햇 “자동화 늘었지만 운영 부담 줄지 않아…멀티모드 통합 접근 필요” 05-28 다음 LGU+, 5G·LTE 요금제 벽 허문다…통신요금 ‘심플’ 승부수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