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전서 경북 선수단 신기록·다관왕 쏟아져...'목표 초과 달성' 작성일 05-28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금 40·은 49·동 57 획득…당초 목표 크게 웃돌아</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5/28/0001012058_001_20260528153411889.jpg" alt="" /><em class="img_desc">예천여자중학교 양궁부 김지율 학생 선수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5관왕을 달성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예천여중 제공</em></span></div><br><br>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경북 선수단이 당초 목표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육상과 양궁 등 주요 종목에서 기록 경신과 다관왕이 잇따르며 경북 학교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br><br>경북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0개, 은메달 49개, 동메달 57개 등 총 14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당초 목표였던 금메달 30개·전체 메달 130개를 크게 웃도는 성적이다.<br><br>특히 육상 여자중학부 4×400m 계주에서는 경북선발팀이 7년 만에 부별 기록을 새로 쓰며 주목받았다. 포항대흥중 소속 김나현과 김지아가 포함된 팀은 한국 여중부 기록을 갈아치우며 차세대 육상 기대주로 떠올랐다. 두 선수 모두 중학교 1학년인 만큼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br><br>양궁에서는 예천여중 김지율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김지율은 30m·40m·60m·단체전·혼성단체전에서 정상에 오르며 대회 5관왕을 달성했다. 정교한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차세대 신궁으로 주목받고 있다.<br><br>경북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모두 8명의 종목 최우수선수도 배출했다. 골프 하승현·김지아, 근대5종 최서율, 럭비 김성준, 소프트테니스 윤지후·백서윤, 승마 이윤솔, 양궁 김지율 등이 각 종목 최고 선수로 선정됐다.<br><br>다관왕도 이어졌다. 수영 배주원(김천다수초), 육상 송재연(경안여중)·이유건(칠곡순심중)·전지희(계림중)·황가은(영천성남여중)·권하람(경안여중), 소프트테니스 문혜리·백서윤(문경여중)·조승현(문경중) 등 9명이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br><br>단체 종목에서도 강세가 이어졌다. 럭비와 소프트테니스 남녀 중학부, 탁구 중학부 등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조직력과 선수층의 경쟁력을 입증했다.<br><br>김점두 경북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북 스포츠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 경쟁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학교체육 기반 강화와 유망 선수 육성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전국체전 경쟁력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우빛나, 시속 99.16㎞ 광속구…핸드볼 H리그서 나온 기록들 05-28 다음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와 손잡고 '국가대표 지원 체계' 고도화 나선다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