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권에도 ‘브리지 열풍’… 첫 챔피언십 대회 열려 작성일 05-28 28 목록 <b>현대백화점 판교점서 100여 명 참가<br>성남시 브리지 협회 가입 본격화</b><br> 지난 2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문화홀과 하늘정원에서 ‘2026 현대백화점 브리지 챔피언십’ 시리즈 3 대회가 열렸다. 브리지 동호인 등 약 10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br><br>이번 대회는 지난 3월 압구정본점에서 열린 시리즈 1, 4월 목동점에서 열린 시리즈 2에 이은 세 번째 대회. 현대백화점 챔피언십 시리즈 가운데 경기권에서 열린 첫 공식 대회라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br><br>대회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됐다. 특히 판교점 대표 공간인 10층 하늘정원을 무대로 활용해, 기존 실내 경기 중심 토너먼트와 달리 도심 속 정원에서 열리는 축제형 대회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신록이 우거진 야외 공간과 문화홀을 오가며 경기를 치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5/28/0003978934_001_20260528143212321.jpg" alt="" /><em class="img_desc">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문화홀에서 진행된 2026 브리지 챔피언십 3차전 대회 전경. /현대백화점 제공</em></span><br> 브리지는 2명이 한 조를 이뤄 상대 조와 겨루는 전략 카드 게임이다. 52장 카드를 사용하지만 단순한 운보다 파트너 간 호흡, 확률 계산, 기억력, 심리전, 전략적 판단이 승패를 가른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인정한 마인드 스포츠로,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에도 채택됐다. 바둑, 체스와 함께 대표적인 두뇌 스포츠로 꼽히며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등이 즐기는 게임으로도 알려져 있다.<br><br>이번 판교점 대회는 성남 지역 브리지 저변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성남시 브리지 협회 가입 추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앞서 4월 목동점에서 열린 시리즈 2 대회는 양천구체육회 정회원 종목 가입을 바탕으로 ‘양천구협회장배’를 겸해 열린 바 있다. 판교점 대회 역시 성남 지역에서 브리지를 생활 체육형 마인드 스포츠로 정착시키는 출발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br><br>‘2026 현대백화점 브리지 챔피언십’은 올해 총 8회 시리즈로 운영된다. 3월 압구정본점, 4월 목동점, 5월 판교점 대회에 이어 8월 더현대 대구, 9월 더현대 서울, 10월 충청점에서 대회가 이어진다. 각 시리즈 성적은 누적 합산되며, 12월 압구정본점에서 열리는 그랜드 파이널에서 연간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현대백화점 상품권 100만원이 수여된다.<br><br>현대백화점은 2008년부터 문화센터를 통해 브리지 강좌를 운영해 왔다. 최근에는 강좌 중심 프로그램을 넘어 정기 토너먼트 대회로 확대하며 브리지 동호인 저변을 넓히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성슈오윤에 2-0 완승 거두며 싱가포르오픈 8강 진출…다음 상대는 리우올림픽 銀 신두 05-28 다음 "안세영에게도 위험한 존재" 현지 해설 극찬…中 왕즈이 '뒷심' 매서워졌다→덴마크 2인자 저항 잠재운 '괴력 샷' 싱가포르오픈 8강 안착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