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프랑스오픈 3시간 44분 혈투 끝에 2회전 통과 작성일 05-28 21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여자 테니스 2위 리바키나는 55위 스타로두브체바에게 일격</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5/28/PRU20260528048001009_P4_20260528100313111.jpg" alt="" /><em class="img_desc">노바크 조코비치의 2회전 경기 모습<br>[로이터=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메이저 대회 25번째 우승을 노리는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6천172만3천유로) 남자 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br><br> 조코비치는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발랑탱 루아예(74위·프랑스)를 3-1(6-3 6-2 6-7<7-9> 6-3)로 이겼다.<br><br> 섭씨 32도를 넘나드는 더운 날씨 속에 39세 조코비치는 자기보다 15살 어린 루아예를 상대로 3시간 44분 혈투 끝에 승리를 거뒀다.<br><br> 조코비치는 1, 2세트를 압도했지만 3세트 끝까지 버틴 루아예에게 타이브레이크 끝에 졌다.<br><br> 심기일전한 조코비치는 4세트에서 승리를 확정했다.<br><br> 체력적으로 지친 그는 경기가 끝나자 거친 숨을 몰아쉬었지만 이후 라켓 줄을 현악기처럼 켜는 트레이드마크 '바이올린 세리머니'를 펼쳤다.<br><br> 조코비치는 경기 후 "대회가 끝날 때까지 더는 프랑스 선수를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제 충분하다"고 웃으면서 말했다.<br><br> 지난해 프랑스오픈 준결승에서 고배를 마신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메이저대회 역대 최다 25회 우승이라는 불후의 기록에 도전한다.<br><br> 그의 3회전 상대는 주앙 폰세카(30위·브라질)다.<br><br> 2024년 프랑스오픈 준우승자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는 토마시 마하치(43위·체코)를 3-0(6-4 6-2 6-2)로 완파하고 2회전을 통과했다.<br><br> 츠베레프는 3회전 캉탱 알리스(90위·프랑스)를 상대로 생애 첫 프랑스오픈 우승 도전을 이어간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5/28/PEP20260527240001009_P4_20260528100313115.jpg" alt="" /><em class="img_desc">엘레나 리바키나의 2회전 경기 모습<br>[EPA=연합뉴스]</em></span><br><br> 여자 단식에선 이번 대회 최고의 이변이 발생했다.<br><br> 세계 2위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가 율리야 스타로두브체바(55위·우크라이나)에게 1-2(6-3 1-6 6-7<4-10>)로 졌다.<br><br> 리바키나는 이번 대회에서 현재까지 탈락한 남녀 단식 선수 중 가장 높은 시드로 기록됐다.<br><br> 또 리바키나가 메이저대회 2회전에서 탈락한 건 2024년 US오픈 이후 처음이다.<br><br> 그는 경기 후 "균형을 잡지 못했고, 적절한 샷도 찾지 못했다. 실수가 너무 많았다"고 말했다.<br><br> 엘리나 스비톨리나(7위·우크라이나)는 케이틀린 케베도(126위·스페인)를 2-0(6-0 6-4)로 이겨 3회전에 진출했다.<br><br> 올해 이탈리아오픈에서 우승한 스비톨리나는 이번 대회에서도 순항하고 있다.<br><br> 스비톨리나는 3회전에서 타마라 코르파치(95위·독일)와 만난다.<br><br> move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금호타이어, 슈퍼레이스 3라운드 '더블 포디엄' 석권…이창욱 3연속 우승 05-28 다음 "장애가 있어도, 누구나 꿈을 향해" 韓 스포츠 새역사 쓴 김윤지, 푸르메재단에 1000만원 기부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