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N모솔', 사랑에 성장을 더하는 새로운 연애 예능 작성일 05-2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혼 여성과 모태솔로 남성의 연애기<br>연애도 하고 성장도 하는 사람들<br>기존 연애 예능에 없던 서사 눈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PYxjpYCn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facd9b0f0ada5ff3671924604117f8291487e904777189cc55a41758614b09" dmcf-pid="9QGMAUGh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혼한 여성과 모태솔로 남성의 만남을 그린 MBC에브리원·E채널 연애예능 '돌싱N모솔'이 화제다. '돌싱N모솔'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4/hankooki/20260524154819140htay.png" data-org-width="1012" dmcf-mid="bXJG7kJ6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4/hankooki/20260524154819140hta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혼한 여성과 모태솔로 남성의 만남을 그린 MBC에브리원·E채널 연애예능 '돌싱N모솔'이 화제다. '돌싱N모솔'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d1f96bec24145d1bc01d2609fc037d21efdd02cc69fc6d5a899b4a5ad95b77" dmcf-pid="2HLZBwLxd6" dmcf-ptype="general">다시 사랑을 시작하려는 여자와 아직 한 번도 사랑을 해보지 못한 남자의 만남. 지금까지 걸어온 시간은 다르지만 같은 출발점에 선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MBC every1·E채널 '연애기숙학교 돌싱N모솔'(이하 '돌싱N모솔')이 연애 예능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p> <p contents-hash="d02e15b896739b7b21b9b07bb8d61ef937300b9a2227da7993554895b3ab13c1" dmcf-pid="VXo5broMJ8" dmcf-ptype="general">지난달 14일 첫 방송된 '돌싱N모솔'은 돌싱 여성들과 모태솔로 남성들의 연애 리얼리티다.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서는 여성 출연자들과 연애 경험이 전무한 남성 출연자들의 만남은 시작부터 기존 연애 예능과는 다른 분위기를 만들었다. 서로에게 다가가는 것부터 쉽지 않았고, 마음은 있어도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 헤매는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났다.</p> <p contents-hash="6f14702ebd4d67dda31e32646f8bc4b580d2c6bbfab813a126e9738074e2a36e" dmcf-pid="fZg1KmgRR4" dmcf-ptype="general">서툶은 '돌싱N모솔'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 최근 연애 예능들이 빠른 감정선과 플러팅, 계산된 심리전 등 고단수의 연애에 집중했다면 '돌싱N모솔'은 어설프지만 솔직한 감정에 초점을 맞춘다. 호감을 표현하려다 실수하고, 상대의 말 한마디에 혼자 의미를 부여하며 쉽게 흔들리는 모습들이 새로운 재미로 다가온다. </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9a861f62cd77e9352ab430b258c1b28fd8beefc8f246ad8a97d146429c7dd6fb" dmcf-pid="45at9saedf"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b14ffaddb83e04895dde8e0ab0bca1fb684e7b6fb7bbaecc039fdfbae1fcd74a" dmcf-pid="81NF2ONdiV" dmcf-ptype="h3">돌싱은 치유받고, 모솔은 성장한다… '돌싱N모솔'만의 재미</h3> <p contents-hash="039e3cdd949d3c7b4b315af3f89a77edbcb9526b9554b2926e361b28798c1f15" dmcf-pid="6tj3VIjJd2" dmcf-ptype="general">프로그램은 단순히 커플 매칭에만 집중하지 않는다. 출연자들이 사람을 대하는 방식과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한 남성 출연자는 처음 느끼는 질투에 마음과 다른 행동을 하고, 다른 남성 출연자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긴장한 나머지 말 한마디를 내뱉지 못한다. 능숙한 연애 기술보다 서툰 진심이 먼저 보인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은 신선함을 느낀다.</p> <p contents-hash="63e37438ce0d0d7791b37885d3b14fb684842e02a1ae4d1fa6c6521a8d8d5e99" dmcf-pid="PFA0fCAiL9" dmcf-ptype="general">돌싱 여성 출연자들에게는 치유의 과정이 되기도 한다. 이미 사랑과 결혼, 이별을 경험한 만큼 관계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안고 있다. 동시에 "처음 연애하는 상대가 돌싱이어도 괜찮을까"라는 불안감을 숨기지 않는다. 이에 패널 김풍, 채정안, 넉살은 입을 모아 "이혼은 흠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해 프로그램이 단순한 연애 관찰 예능에 머물지 않음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738722d9bc19379ea259080ec19ae302a89b9812887e0215a8d7d20224d9c5ca" dmcf-pid="Q3cp4hcniK" dmcf-ptype="general">모태솔로 남성 출연자들의 성장 과정도 흥미롭다. 여성 출연자들은 이들에게 대화 방식부터 상대를 배려하는 태도,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등을 하나씩 알려준다. 이성을 볼 때 스펙과 집안 환경 등 조건을 지나치게 강조해 비호감을 샀던 한 남성 출연자는 조언을 들은 뒤 "고칠 건 고쳐야지"라며 스스로를 돌아본다. 연애를 배우는 과정에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처음 알게 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성장 서사가 '돌싱N모솔'에 녹아있다. </p> <p contents-hash="10bbb66bae5ba4caabd99b72cd6a5469b7b711ccffdb7dea63ad61e573cdc9ae" dmcf-pid="x0kU8lkLMb"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출연자들의 결핍을 예능적 요소로 소비하지 않는다. 일부 연애 예능이 직업, 외모, 스펙, 자극적인 사연으로 화제성을 만들었다면 '돌싱N모솔'은 사람 자체에 집중한다. 결혼 실패를 경험한 사람과 연애 경험이 없는 사람을 단순한 설정으로 소비하기보다 각자의 상처와 서툶에 초점을 맞춰 자연스럽게 출연자들의 태도와 말투, 배려심에 시선이 간다.</p> <p contents-hash="33587799a14049737543a784f958c69cbad7940400adb552f5900e5752af48b2" dmcf-pid="yN7Al871MB" dmcf-ptype="general">쏟아지는 연애 예능 속 극과 극처럼 보이는 돌싱과 모태솔로의 조합은 예상을 빗나간 서사와 기존 연애 예능에서 보기 어려웠던 낯선 그림을 만들었다. 화제성도 뜨겁다. 닐슨코리아 기준 지난 12일 방송된 5회는 2049 타깃 시청률 1.2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30대 시청층에서 강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3b35bce197cc9e9c901daba93d7f64091a7ebe04066c685aa41ddabaa7399011" dmcf-pid="WjzcS6ztdq" dmcf-ptype="general">'돌싱N모솔'이 보여주는 건 썸이나 커플 매칭이 전부가 아니다. 누군가는 다시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누군가는 처음으로 사람과 가까워지는 방법을 익혀간다. 사랑을 통해 사람이 변해가는 과정 자체가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재미다.</p> <p contents-hash="e4cb579644280702e24c29818a43d0ddf38a96e33c7426482cbbb20e9ef5b9eb" dmcf-pid="YAqkvPqFiz"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혈육에게 인정받은 신순록 연기…김재원 "친누나가 이 정도면 괜찮다길래 뿌듯해" ('윰세')[인터뷰] 05-24 다음 논란의 "천세" 삭제 조치… '21세기 대군부인'의 최후 선택 05-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