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건조상태서 물에 닿은 때보다 7배 밝은 광소재 개발" 작성일 05-20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상항변환 나노 입자 기반 기술…"보안·웨어러블 센서 등으로 확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De1GOcG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8a154add3652e7a55f7e64adac74f2299f10b9667a06210a0da06d9017f4d7" dmcf-pid="4ewdtHIk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구 그림 수분에 따라 밝기가 달라지는 광소재 구조.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0/yonhap/20260520145906874upxj.jpg" data-org-width="1200" dmcf-mid="290SR6zt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yonhap/20260520145906874upx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구 그림 수분에 따라 밝기가 달라지는 광소재 구조.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eb3d4f85123ea4eaa88f056690c6a2e860acaeba5970d7042608b83b615f18" dmcf-pid="8drJFXCE1s" dmcf-ptype="general">(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수분을 머금으면 빛이 약해지는 복합 광소재가 나왔다.</p> <p contents-hash="0117090370288ed5220b80b4266e416fe03d3a7444c6d51903964948da4b4943" dmcf-pid="6Jmi3ZhD5m" dmcf-ptype="general">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에너지화학공학과 이지석 교수팀과 바이오메디컬공학과 박정훈 교수팀이 건조 상태에서 수분을 머금은 상태보다 7배 이상 밝은 상향변환 나노 입자 기반 소프트 광소재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p> <p contents-hash="2d0ad6475950b516df3df9050e51ea93fdbc16cf4f511f09a348ce6706667b92" dmcf-pid="PF43kax2Xr" dmcf-ptype="general">이 소재는 하이드로젤 돔 안에 상향변환 나노 입자들이 박힌 형태다. 상향변환 나노 입자는 근적외선을 흡수해 우리가 볼 수 있는 가시광선으로 변환해 발광한다.</p> <p contents-hash="21d2b2a955421f14802e37b506c14ee1caffd5fe2a52223eb9d42e697dc6def0" dmcf-pid="Q380ENMVHw" dmcf-ptype="general">일반적으로 상향변환 나노 입자에서 나오는 가시광선은 어둡지만, 연구팀이 개발한 소재는 7배 정도 더 밝다.</p> <p contents-hash="f79e86ad35244bed00fdbfaaa2bd73d89963865f0ff2a30c24a2fac70cf16ac3" dmcf-pid="x06pDjRfYD" dmcf-ptype="general">이는 나노 입자들이 기름방울에 갇혀 있고, 기름방울은 돔 형태로 굳힌 하이드로젤 안에 갇힌 구조 덕분이다. 이 구조에서는 근적외선이 하이드로젤 돔 안에서 곧장 빠져나가지 못하고, 기름방울 사이에서 산란하면서 오래 머물게 된다.</p> <p contents-hash="6dc531751fbc0fce695f8b051011ce35cb9cc6c287ae5b443638bb9646c0a2ee" dmcf-pid="yNSjqpYC1E" dmcf-ptype="general">그만큼 상향변환 나노 입자가 근적외선을 흡수할 기회가 늘고, 가시광선 발광도 강해진다.</p> <p contents-hash="65cb6ca484f785b676e62e025824d9bb5350ea1c3dff4e8aa72b9a5ca3a5e37f" dmcf-pid="WjvABUGhXk" dmcf-ptype="general">반대로 하이드로젤이 수분을 머금게 되면 빛이 흩어지는 정도가 줄고, 내부에 머무는 근적외선도 줄어들어 발광이 약해진다.</p> <p contents-hash="fdc67f799c6f6afc702f3a01768ffcaf42e9962d3854961e94dc5ac1a72fcccd" dmcf-pid="YATcbuHlXc"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 소재로 물이 닿으면 숨겨진 근적외선 정보가 드러나는 암호 기술과 QR 코드 인식 기술을 시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4f7916baa069125bef30ca325552c4337fe25e087b53d29195fe0094e88d7d" dmcf-pid="GcykK7XS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구 그림 개발된 소재를 이용한 정보 표시 기술.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0/yonhap/20260520145907087pein.jpg" data-org-width="1200" dmcf-mid="VqeBIwLx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yonhap/20260520145907087pei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구 그림 개발된 소재를 이용한 정보 표시 기술.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25f1fb765a55b4e170e04bb29be53858ec83ed5d9e3da810af4c3f4b705611" dmcf-pid="HkWE9zZvGj"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먼저 상향변환 나노 입자로 글자, 그림 등을 만들고, 그 위를 밝게 빛나는 하이드로젤 돔으로 덮었다. 글자와 그림은 건조 상태에서는 근적외선을 비춰도 돔의 강한 빛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지만, 물이 닿으면 돔 빛이 약해져 드러났다.</p> <p contents-hash="1026c75e34adb068a7198ef2bc0f797e32c22160af428e02cf8d5f53da3e015f" dmcf-pid="Xs5O620HYN"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또 밝게 빛나는 하이드로젤 돔 영역과 어두운 고분자 영역을 조합해 QR 코드를 만들었다. 건조 상태에서는 근적외선을 비췄을 때 두 영역 밝기 차이로 QR 코드가 드러나지만, 물을 머금으면 돔 발광이 약해져 코드가 사라지는 원리다.</p> <p contents-hash="7dace5ba0735db41aba0a31ad65bcf199fccf11dc75848e4864d8ec31e606f74" dmcf-pid="ZO1IPVpXYa" dmcf-ptype="general">이 소재는 수분을 머금어 어두워지고 마르면 다시 밝아지는 과정을 100회 이상 반복해도 밝은 상태에 변화가 4% 미만에 그쳤다.</p> <p contents-hash="7e66b2dd2a77b682661ab97973754b3c91490e2c93ff13c39da468e142611369" dmcf-pid="5ItCQfUZHg" dmcf-ptype="general">응답성도 빨라 물이 닿으면 0.1초 안에 밝기가 약해지기 시작했고, 수 초 안에 눈에 띄게 어두워졌다.</p> <p contents-hash="764b6549ed5b0e5d77910f8dcaf33221cd2a1fbf87ae6b8a7f7a4f9e3318e6bd" dmcf-pid="1CFhx4u51o" dmcf-ptype="general">제1저자인 류채영 연구원은 "나노 입자 자체를 복잡하게 바꾸지 않고도 하이드로젤 내부에서 빛이 이동하는 길을 설계해 발광을 크게 높인 기술"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b9256561b00553d27a8af0ba250402ea6016e3e5a94fe5ae291422a89896723" dmcf-pid="th3lM871XL" dmcf-ptype="general">이지석 교수는 "나노 입자 발광 색상과 하이드로젤 돔 패턴을 자유롭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고, 제조 공정이 단순하다"며 "보안 기술이나 습도 감지 웨어러블 센서, 환경 반응형 스마트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b14c8339663b6d49b9b3cf7ce5613bf823555cb84ae54ac03c92492aa1bc38a" dmcf-pid="Fl0SR6zt1n"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지원을 받은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스'(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4월 20일 게재됐다.</p> <p contents-hash="f04d9bae168e8b94895b93d4b5c2c8252314087866cb6b0ede9a17fb283eb105" dmcf-pid="3SpvePqFHi" dmcf-ptype="general">yongtae@yna.co.kr</p> <p contents-hash="ad4c38e718c3b208eddcedb4c19b3ef5c2aeb143b278b6b5d4e5b302c8d86b01" dmcf-pid="pTuyJxb0Xd"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절차형 에이전트에서 시작해 자율형까지” 05-20 다음 "한국 고연령층, 개인정보 관리 소홀…소득 낮을수록 보안 수준 낮아" 05-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