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칸영화제 상영 뒤 울컥…연상호 페르소나 되고 싶어" 작성일 05-1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연상호 감독 '군체'서 생명공학자 연기…"관객 박수에 문화적 접점 감동"<br>좀비 지휘하는 악역 구교환 "'조커'와 비교 영광…레드카펫서 벅참, 긴장 공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Rb82H1y1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81c8cc951c8b0b7a94c70f04744e5ad3883ca566f568c1f760ccaeca0d591d" dmcf-pid="1eK6VXtW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군체' 주연 배우 전지현 [쇼박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7/yonhap/20260517070210704sdti.jpg" data-org-width="800" dmcf-mid="Gr8eQ3u5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7/yonhap/20260517070210704sd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군체' 주연 배우 전지현 [쇼박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8985dfebe6c512bf65f33190f45a305bb132f806781ea335c36d1f8fad5d3d" dmcf-pid="td9PfZFYX2" dmcf-ptype="general">(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상영이 끝나고 관객들이 박수를 치면서 마무리하는데, 너무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한국 영화를 프랑스에서 상영하고, 많은 외국 사람이 좋아하고 박수치며 문화의 접점이 생기는 게 감동이었죠."</p> <p contents-hash="a4c85de2733ddb410ff554165ef608b883f71e059af10b159393118da67b6884" dmcf-pid="FJ2Q453GX9" dmcf-ptype="general">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가 제79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에 초청되며 관객들을 만난 배우 전지현은 상영회의 감동을 떠올리며 "울 것 같은 마음이었다"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97ff6d748aaef31c3c0546849ca374edaf7e679208fdb8cdb58887f676733bd9" dmcf-pid="3iVx810HXK" dmcf-ptype="general">16일(현지시간) 칸영화제가 열리는 메인 건물인 팔레 데 페스티발 테라스에서 만난 전지현은 "연상호 감독님이 저를 캐스팅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여기에 왔겠나 싶어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8204080a8a83331e68dcc5e63970720575f816e3eb03aa3af202d5b13a1dd13" dmcf-pid="0nfM6tpX5b" dmcf-ptype="general">'군체'는 이날 새벽 칸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됐다. 2천300석 규모 대극장을 꽉 채운 관객들은 전지현과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등 배우들과 연상호 감독을 박수와 환호로 반겼다. 상영 직후에는 연 감독이 소감을 밝히기 전까지 5분간 기립박수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ea23d285587acd7726335b12af5182fe837d6d5a7b01e4773c9d360c8affee34" dmcf-pid="pL4RPFUZ1B" dmcf-ptype="general">전지현은 2011년 홍콩 출신 미국인인 웨인 왕 감독의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로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적은 있지만, 한국 영화 주연으로 칸을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25b5fa12b6c61b47fc378369c82af6fdfde12a0623cce0149f5056a584f541" dmcf-pid="Uo8eQ3u5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군체' 속 한 장면 [쇼박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7/yonhap/20260517070210924yhuu.jpg" data-org-width="1200" dmcf-mid="HvdanB2u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7/yonhap/20260517070210924yhu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군체' 속 한 장면 [쇼박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f60cd632b85d9abd2445e1e3cc65e12b40eca1d949d1ee59434cd5d8d09491" dmcf-pid="ug6dx071Zz" dmcf-ptype="general">연 감독의 새 좀비 영화 '군체'에서 전지현은 대형 쇼핑몰 안에서 발생한 대규모 감염사태 속에서 살아남아 생존자 집단을 이끄는 생명공학자 권세정을 연기했다. </p> <p contents-hash="66dcea112d29a5f16fb7771297f390b363ed63385043f5af43e1056f6aee6553" dmcf-pid="7aPJMpztX7" dmcf-ptype="general">권세정은 지성을 공유하며 마치 한 몸처럼 움직이는 좀비들과 상반되게, 소수의견이라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밀어붙이는 강직한 인물이다. 좀비들과의 사투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리저리 몸을 내던지며 격렬한 액션도 선보인다.</p> <p contents-hash="a8fa87963555c67993e0a651602fc415fc291f415186869e67053aefdab8444a" dmcf-pid="ziVx810H5u" dmcf-ptype="general">전지현은 "액션 장면은 연기를 하면서도 신나고 매력이 많은 것 같다"며 "다만 생명공학 교수가 너무 액션을 잘하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서 나름대로 조절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6177cb7bd73dffd196699462f963190af436c25743e690c402a1bf6c218372c" dmcf-pid="qnfM6tpXtU" dmcf-ptype="general">연 감독은 '군체' 속 전지현의 액션 연기를 보며 추후 그의 액션이 메인이 되는 영화로 함께 작업해보고 싶을 정도로 만족감을 보였다고 한다.</p> <p contents-hash="a41fbbadd00bda9e195d1e0ff4be6fb8e99d9ddca27b4daadaa9c7365f5b2226" dmcf-pid="BL4RPFUZXp" dmcf-ptype="general">연 감독과 처음 작업한 전지현은 "배우로서 연기하는 게 익숙하지만 스스로 벽에 부딪힐 때도 많고 누군가가 저를 좀 이끌어주었으면 하는 갈망이나 갈등이 있다"며 "연 감독님과는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욕심이 났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b43cfee624a4fef3824d327fcc4fd52a64b0103faba6fa50036416e820e011b3" dmcf-pid="bo8eQ3u550" dmcf-ptype="general">그는 "부지런히 바삐 움직여서 진정한 '연니버스'(연상호 유니버스) 속 감독님의 페르소나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작업을 이어 나가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a043b8d2059f53f6d476b076f2d9b88d6596f1d07201d1c46b71666a6c03d3" dmcf-pid="Kg6dx071G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군체' 주연 배우 구교환 [쇼박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7/yonhap/20260517070211112ercu.jpg" data-org-width="800" dmcf-mid="XK72ByHl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7/yonhap/20260517070211112erc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군체' 주연 배우 구교환 [쇼박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22b7bb62b9d6bc7dee1a329d9f5af9e5b8987c1241107f9e026edd38622360" dmcf-pid="9aPJMpzt1F" dmcf-ptype="general">생존자 그룹의 리더격인 전지현과 가장 극적으로 대립하는 인물인 서영철은 배우 구교환이 연기했다.</p> <p contents-hash="b5b10a1608a8d8ff1aba3d01841501666fde2e95b8d69ef749d87c4e16a04184" dmcf-pid="2NQiRUqFtt" dmcf-ptype="general">서영철은 인간이 소통의 장애 없이 서로 생각을 완벽하게 공유하는 것이 인류의 진화라고 믿고 대규모 좀비 사태를 일으킨다. 지성을 공유하는 '좀비 군체'로 모든 인간을 하나로 연결하겠다는 계획에서다.</p> <p contents-hash="d5aaf124fe252218b30925e9fb47897c93dec8f48afc0e606de5a75411fc463a" dmcf-pid="VjxneuB3X1" dmcf-ptype="general">좀비를 조종하는 인간이라는 빌런(악당) 캐릭터가 전에 없던 신선함을 주면서 일부 외신은 구교환이 '조커'를 떠올리게 한다는 평을 내놓았다.</p> <p contents-hash="6798653563d0a2d356b0b83a56240a8510fcc6323f1431e39d28bbe92f058f96" dmcf-pid="fAMLd7b0X5" dmcf-ptype="general">구교환은 "(조커 언급은) 너무 영광스럽다"며 "서영철이라는 캐릭터를 관객분들께 잘 소개했구나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09767fa4c2b9cbd93452fa20de51309787d377be7f341a2bc6ec1114384f955" dmcf-pid="4cRoJzKp5Z" dmcf-ptype="general">이어 "서영철이 주는 긴장감은 제가 만든 게 아니라 상대 배우들의 반응이 만든 것"이라며 "일련의 사건들을 바라보는 캐릭터들의 분위기가 서영철을 만들었다"고 겸손하게 표현했다.</p> <p contents-hash="b70c1a65a943c15003c8015f89228db03fa7b1d5fe5dabdb21aec572e42d14b8" dmcf-pid="8kegiq9U1X" dmcf-ptype="general">처음으로 칸 레드카펫을 밟은 소감에 대해선 "벅참과 즐거움, 긴장 등 너무 많은 감정이 들어서 한 마디로 설명이 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c497872d919aa5a85a89fd5974a2b9fa5de94e150408c6786e8c9a94242fbf" dmcf-pid="6eK6VXtW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군체' 속 한 장면 [쇼박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7/yonhap/20260517070211306zfbf.jpg" data-org-width="1200" dmcf-mid="ZNQiRUqF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7/yonhap/20260517070211306zfb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군체' 속 한 장면 [쇼박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4be6975d90b3d0990194ca33fd723e0e8ae2380939e4bc081821efd789905b" dmcf-pid="Pd9PfZFYGG" dmcf-ptype="general">one@yna.co.kr</p> <p contents-hash="aa470b700b54b8cedf191e17bb35462851b09fe5744cb1324b05b940ba650710" dmcf-pid="xiVx810HtW"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칸 찾은 연상호 "AI와 인간 차이서 출발…'군체' 후속편은 게임" 05-17 다음 '프로듀스101' 마침내 다시 나왔다…소녀시대 수영 "진정성 보여줄 것, 글로벌적 색깔이 강점"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