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악어가 나타났다" PGA 경기 중 물릴 뻔 "현장 아수라장"... 샷 준비하던 선수들 '혼비백산' 줄행랑 작성일 05-01 5 목록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5/01/0003431907_001_20260501020108751.jpg" alt="" /><em class="img_desc">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에서 열린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최종 라운드 도중 난입한 악어의 모습. /사진=더선 갈무리</em></span>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도중 악어가 골프장에 난입해 선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br><br>영국 '더선'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에서 열린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최종 라운드 도중 샷을 준비하던 골프 스타들 앞 티박스에서 악어 한 마리가 가로질러 배회했다"고 보도했다.<br><br>매체는 "거대한 파충류가 마치 제 안방처럼 코스를 활보하자, 티박스에 있던 선수와 캐디들은 일제히 동작을 멈추고 몸을 피했다"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악어가 자리를 떠난 뒤 경기는 정상적으로 재개됐다. 이 해프닝은 루이지애나주 골프장 특유의 야생적인 환경을 여실히 보여줬다"고 전했다.<br><br>현장 영상이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퍼지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그린 위를 거니는 선사 시대 늪지대 강아지 앞에서 스윙에 집중한다고 상상해 보라', '악어에게 늑장 플레이 경고를 줘야 한다'며 유쾌한 반으을 보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5/01/0003431907_002_20260501020108829.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 후 기뻐하며 대화하는 피츠패트릭 형제. /AFPBBNews=뉴스1</em></span>한편, 이날 대회에선 맷 피츠패트릭과 알렉스 피츠패트릭(이상 영국)이 형제 최초로 PGA 투어 팀 이벤트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이들은 한때 4타 차 리드를 잃고 위기를 맞았으나, 하나의 공을 번갈아 치는 얼터네이트 샷 방식으로 진행된 마지막 홀에서 극적인 버디를 낚아채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br><br>특히 형 맷 피츠패트릭은 직전 대회인 RBC 헤리티지 우승에 이어 PGA 투어 2연승을 질주하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br><br>매체는 '피츠패트릭 형제가 극적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지만, 경기 직후 팬들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린 화제는 단연 예상치 못한 악어의 깜짝 등장이었다"고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5/01/0003431907_003_20260501020108853.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 트로피를 든 피츠패트릭 형제. /AFPBBNews=뉴스1</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속보] '와' 안세영 21-7 21-8, 세계 14위 완파했다! …세계여자단체선수권 1단식 대만 에이스 2-0 압승→韓 준결승 진출 '청신호' 05-01 다음 [속보] 안세영, 1점 뽑는데 13초 걸렸다…우버컵 4강행 초석 완수→'대만 간판' 38분 만에 2-0 압승 05-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