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링 한 판에 15억' 턱뼈 부러지고도 정신 못 차렸다, '또' 깜짝 도발 "매번 싸우자더니, 막상 기회오면..." 작성일 04-30 26 목록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4/30/0003431484_001_20260430012212364.jpg" alt="" /><em class="img_desc">제이크 폴과 패디 핌블렛. /사진=토크스포츠 갈무리</em></span>유튜버 출신의 프로 복서의 엄청난 재력이다. 제이크 폴(29)이 UFC의 패디 핌블렛(31)에게 거액의 스파링 제안을 했다가 거절당한 사실을 폭로했다.<br><br>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폴은 최근 핌블렛과 스파링을 성사시키기 위해 100만 달러(약 15억 원)와 전용기 제공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지만 끝내 아무런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보도했다.<br><br>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폴은 "실제로 핌블렛에게 스파링을 위해 전용기를 보내려 했다. 100만 달러를 주겠다고 제안했지만, 돌아온 것은 완전한 침묵뿐이었다"고 폭로했다. <br><br>이어 폴은 "UFC 파이터들은 라이브 방송에서는 당장이라도 싸우겠다고 떠들지만, 막상 기회가 오면 실천에 옮기지 않는다"고 저격하기도 했다.<br><br>심지어 폴의 도발은 핌블렛을 넘어 UFC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에게도 향했다. 토푸리아가 자신의 복싱 실력을 비난하자 폴은 "토푸리아와 복싱 경기는 나에게 준비운동 수준일 뿐이다. 그는 키가 너무 작아서 롤러코스터도 못 탈 정도"라며 수위 높은 조롱을 쏟아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4/30/0003431484_002_20260430012212421.jpg" alt="" /><em class="img_desc">제이크 폴(왼쪽)이 미국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프로복싱 헤비급 3분 8라운드 경기 중 앤서니 조슈아의 왼손 훅을 피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em></span>유튜버 출신 프로 복서 폴은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린 파이터로 저명하다. 폴은 지난해 12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앤서니 조슈아와 헤비급 경기에서 턱뼈 두 곳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지만, 단 한 경기만으로 9200만 달러(약 1378억 원)라는 기록적인 파이트 머니를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두 선수의 대전료 총액은 무려 1억 4000만 파운드(약 2815억 원)에 달했다.<br><br>하지만 폴은 경기 패배 후 심각한 부상 후유증에 시달렸다. 영국 '더 선' 등에 따르면 당시 폴은 부러진 턱을 고정하기 위해 티타늄 플레이트 두 개를 삽입하고 일부 치아까지 제거하는 대수술을 두 차례나 견뎌냈다. <br><br>열정은 엄청나다. 부상을 딛고 복귀를 준비 중인 폴은 여전히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폴은 "나는 조슈아를 상대로 프란시스 은가누보다 더 오래 버텼다"며 은가누까지 저격하며 맞대결 성사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br><br>폴은 "은가누는 내가 자신보다 더 잘 싸웠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를 무의식 상태로 만들고 싶다"며 도발 수위를 높였다. 현재 폴 측은 비달 라일리나 토미 퓨리 등을 잠재적 상대로 고려 중이다. 다만 폴 본인은 헤비급 복귀와 은가누와 대결을 원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4/30/0003431484_003_20260430012212448.jpg" alt="" /><em class="img_desc">제이크 폴(가운데)이 미국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프로복싱 헤비급 3분 8라운드 경기 중 다운된 뒤 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AFPBBNews=뉴스1</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입 가려 싸우면 퇴장… 달라진 월드컵 규정 04-30 다음 대한하키협회장에 변재운 전 국민일보 사장 선출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