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김태인, 일본 최대 단체 헤비급도 정복할까. 일본에서 먼저 러브콜 작성일 04-29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4/29/2026042801001861200121561_20260429065017416.jpg" alt="" /><em class="img_desc">로드FC 라이트헤비급, 헤비급 챔피언 김태인. 사진제공=로드FC</em></span>로드FC의 두체급(라이트헤비급, 헤비급) 챔피언 김태인에게 일본 정복의 길이 열리고 있다.<br><br>일본 최대 격투기 단체 라이진FF의 사카키바라 대표가 지속적으로 '로드FC 챔피언' 김태인(32·로드FC 김태인짐)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것.<br><br>2018년 프로 선수로 데뷔한 김태인은 화끈한 경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 후 모든 경기에서 판정 없이 KO로 경기를 끝내며 확실한 스타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1m85의 큰 키에 잘생긴 얼굴로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김태인은 일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br><br>김태인은 로드FC에서 라이트 헤비급, 헤비급을 정복하고 지난 2024년 일본 라이진FF의 러브콜을 받고 경기를 치렀다. 상대는 우에다 미키오. 헤비급 경기를 치른게 문제였다. 몸이 헤비급에 완전히 적응되지 않은 상태였던 것. 원래 -93㎏ 라이트 헤비급 선수였기에 -120㎏ 헤비급 경기는 적응이 더 필요했었지만 해외의 큰 단체에서 오퍼가 오다보니 거절하지 않고 헤비급으로 뛰었다.<br><br>결과는 아쉬웠다. 경기 초반 상대에게 펀치를 쏟아부으며 주도권을 잡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체력 문제가 불거지며 본인의 실력을 다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우에다에게 아쉽게 패하며 프로 커리어 사상 첫 패배를 당했다.<br><br>그 패배가 오히려 약이 됐다. 김태인은 독기를 품고 헤비급에 몸을 적응시키기 위해 지독한 훈련을 했고, 지난 3월 15일 세키노 타이세이를 상대로 로드FC 헤비급 1차 방어전에서 승리했다. 헤비급으로 뛴 세 경기를 통틀어 가장 경기력이 뛰어났다.<br><br>이날 승리로 김태인의 주가는 폭등했다. 안티였던 사람들도 팬으로 돌아섰고, 김태인을 향한 칭찬 댓글이 끊이지 않았다. 김태인 본인조차도 이런 상황이 어색할 정도였다.<br><br>라이진FF도 김태인을 다시 주목하고 있다. 이전부터 김태인의 스타성을 높이 평가해 관심을 가져온 사카키바라 노부유키 대표는 로드FC 정문홍 회장에게 김태인의 부상 상태를 체크하며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br><br>김태인 역시 "라이진FF에 가서 챔피언을 하는 게 목표다. (우에다 미키오와) 다시 하면 이길 자신 있다. 아시아, 한국에 이렇게 잘하는 선수가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서양 선수들에게도 안 밀린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며 라이진FF 출전을 희망했다.<br><br>현재 김태인은 지난 3월 경기에서 당한 발등, 발목 부상으로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아직은 운동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기에 라이진FF 경기 출전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예정이다.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고, 라이진FF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몸 상태를 체크하는 만큼 김태인은 회복되는 대로 경기 출전 준비를 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프렌즈' 女배우, 놀고 먹어도 "해마다 300억 저작권료 받아"[해외이슈] 04-29 다음 '200억 탈세 의혹→완납' 차은우, 군기 바짝 든 경례…군악대 행사서 포착 04-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