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성남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장애인체전 4연패, 저희 ‘왕조’ 맞습니다” 작성일 04-28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다관왕 쏟아진 탁구 중심 전력…배드민턴·육상·조정까지 ‘고른 우승’<br>예산 확대·특별우수선수 제도 효과…“당분간 경쟁자 없다” 자신감</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4/28/0000105092_001_20260428154615785.jpg" alt="" /><em class="img_desc">‘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에서 성남시의 압도적 4연패를 이끈 이상호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이 28일 경기 광주 탄벌체육관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창만기자</em></span> <br> “4연패는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성남 장애인체육은 이제 왕조로 자리 잡았습니다.” <br> <br>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에서 성남시의 압도적 4연패를 이끈 이상호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가장 먼저 ‘왕조 구축’을 강조했다. 단순한 우승이 아닌 구조적 경쟁력에서 비롯된 결과라는 자신감이 묻어났다. <br> <br> 성남시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8개, 은메달 49개, 동메달 33개 등 총 150개의 메달을 쓸어 담으며 8만1천762.40점을 기록, 수원시와 부천시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특히 2위와의 점수 차는 2만 점에 육박하며 ‘독주 체제’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br> <br> 이 부회장은 압도적 성과의 배경으로 체계적인 투자와 선수층 강화를 꼽았다. 그는 “탁구를 중심으로 한 전통적 강세 종목에 더해 배드민턴, 육상, 조정까지 고르게 준비한 것이 주효했다”며 “특히 탁구는 4연패를 이끈 핵심 축”이라고 짚었다. <br> <br> 실제 성남시는 17개 종목 중 4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종합 경쟁력을 입증했다. <br> <br> 예상을 뛰어넘은 성과도 있었다. 그는 “배드민턴과 육상, 조정은 기대 이상이었다. 특히 조정 우승은 내부적으로도 놀랄 정도”라고 평가했다. 반면 “댄스스포츠는 기대에 못 미쳤다”며 냉정한 자가 진단도 덧붙였다. <br> <br> 성남의 ‘지속 가능한 강함’ 뒤에는 제도적 뒷받침이 자리한다. 이 부회장은 “최근 예산을 30억원대 중반까지 확대하면서 선수 지원이 대폭 강화됐다”며 “특별우수선수 제도를 통해 SS등급은 월 150만원, S등급은 8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r> <br> 직장운동부 확대도 중요한 과제다. 그는 “배드민턴 직장운동부 창단은 여건상 이루지 못했지만, 외부에서 유망 선수들을 영입하며 공백을 메웠다”며 “향후에는 종목별 기반을 더 탄탄히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br> <br> 마지막으로 그는 향후 경쟁 구도에 대한 질문에 “당분간 성남의 경쟁자는 없다고 본다”고 단언했다. 이어 “지금의 시스템과 투자 구조를 유지한다면 성남은 단순한 강팀을 넘어, 지속적으로 우승을 이어가는 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이전 "빙판길 부상이 앗아간 봄" 270억 승부수 띄운 김하성, 마침내 배트 잡는다! 04-28 다음 전국육상·아시아투척 대회 목포 개최… 스포츠 명품도시 입지 강화 04-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