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가 주춤하는 사이 시너는 18연승 질주 작성일 04-25 2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4/25/0000013093_001_20260425071311806.jpg" alt="" /><em class="img_desc">마드리드 오픈 3회전에 오른 야닉 시너. 게티이미지</em></span></div><br><br>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남은 클레이 코트 시즌 아웃을 선언한 가운데 야닉 시너(이탈리아)는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br><br>카를로스 알카라스는 바르셀로나 오픈에서 당한 손목 부상으로 남은 클레이 코트 시즌을 포기하면서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마드리드 오픈 기권 후 정밀 검사를 진행한 그는, 로마 마스터스와 롤랑가로스에 불참하고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가장 신중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알카라스의 롤랑가로스 3년 연속 우승 도전은 아쉽게 무산되었다. <br><br>그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에게 소식을 전하며 "지금은 무척 힘든 시기지만, 이 과정을 거쳐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굳은 의지를 다졌다. 알카라스는 올해 초 호주 오픈 우승으로 테니스 역사상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16연승을 질주한 바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4/25/0000013093_002_20260425071311861.jpg" alt="" /><em class="img_desc">클레이 시즌 아웃을 선언한 카를로스 알카라스. 게티이미지</em></span></div><br><br>이에 반해 세계 랭킹 1위 야닉 시너는 ATP 1000 마드리드 오픈 첫 경기에서 벤자민 본지(프랑스)를 상대로 2-1(6-7(6), 6-1, 6-4) 역전승을 거두며 파죽의 18연승을 이어갔다. 마스터스 1000 시리즈로 한정하면 작년 가을 파리 마스터스부터 무려 23연승 중이다.<br><br>사너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마드리드의 독특한 코트와 환경 때문에 꽤 고전했지만, 이를 미리 알고 멘탈을 차분하게 유지한 것이 승리 요인"이라고 밝혔다.<br><br>시너는 이번 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마스터스 1000 시리즈 5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라이벌인 알카라스가 손목 부상으로 로마 마스터스와 롤랑가로스 기권을 발표함에 따라, 시너의 행보에는 탄력을 받게 되었다. 시너도 롤랑가로스 정상에 오르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울산서 청소년 대상 댄스대회 '발악'…예선 뚫은 12개팀 경연 04-25 다음 [단독] "옆집 청년 같은 가수로 기억되길"…서기혁, '국밥소년'으로 건넨 진심 (인터뷰①) 04-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