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에 7전 전패' 日 배드민턴 아이돌…"AN 만나면 스피드 내고 싶어도 못 해" 깜짝 고백 작성일 04-22 4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2/0002002177_001_20260422012215517.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일본 배드민턴 차세대 에이스 미야자키 도모카가 세계 랭킹 1위 안세영과의 대결에서 느꼈던 압박감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설욕을 다짐했다.<br><br>일본 배드민턴매거진에 따르면 미야자키는 지난 19일 일본 아지노모토 내셔널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2026 토마스컵&우버컵 공개 훈련 직후 인터뷰에서 안세영과의 맞대결에 대해 언급했다.<br><br>미야자키는 "지난해 안세영 선수와 맞붙을 때는 일정이 워낙 빡빡해 속도를 내고 싶어도 스피드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회상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2/0002002177_002_20260422012215590.jpg" alt="" /></span><br><br>미야자키의 고백처럼 안세영과의 역대 전적은 철저한 열세다.<br><br>미야자키는 고교 시절인 2022년 세계주니어선수권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후 일본 배드민턴의 미래로 불리며 야마구치 아카네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올라섰다.<br><br>하지만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의 벽은 높았다. 최근 있었던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포함해 안세영에 7전 전패를 기록 중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2/0002002177_003_20260422012215642.jpg" alt="" /></span><br><br>미야자키는 안세영과의 경기에서 느낀 성과를 묻는 질문에 "작년에는 경기가 연달아 이어지다 보니 안세영 선수와 만났을 때 어쩔 수 없이 스피드가 떨어지거나 속도를 내고 싶어도 내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고 고백했다.<br><br>이어 "올해는 그 반성을 살려 스피드 부분에 더욱 집중해 팀에 확실히 기여하고 싶다"며 이번 우버컵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br><br>안세영은 뛰어난 체력과 수비로 상대를 빠르게 지치게 만든다. 상대가 빠른 공격으로 들어오려는 순간 랠리 길이를 조절하거나 코스를 비틀고 템포를 끊는다.<br><br>미야자키뿐만 아니라 많은 선수들이 안세영 앞에서는 스피드를 좀처럼 올리지 못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2/0002002177_004_20260422012215700.jpg" alt="" /></span><br><br>더구나 지난해 빡빡한 일정으로 체력 관리가 어려웠던 만큼, 미야자키가 안세영을 만날 때마다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수밖에 없었다.<br><br>미야자키는 팀 선배인 야마구치 아카네와의 차이에 대해서도 "경험과 샷의 질, 세세한 부분까지 포함해 모든 면에서 아직 차이를 느낀다"며 자세를 낮췄다.<br><br>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후배로서 확실한 역할을 해내 선배들을 돕겠다는 의지를 보였다.<br><br>오는 24일 덴마크에서 2026 우버컵에서 미야자키 도모카가 '스피드 보완'이라는 숙제를 해결하고, 천적 안세영을 상대로 생애 첫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br><br>사진=배드민턴매거진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경기 끝났는데 폭행? 이런 비매너가…악수 거부에 주먹 휘두른 셈 록, 결국 UFC 즉각 퇴출 '초강수'→커리어 강제 종료 04-22 다음 '테니스의 시대' 알카라스·사발렌카, 라우레우스 남녀 정상 독식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