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윌리엄스, 시즌 첫 승 거둘 수 있을까? 1회전에서 와일드카드 선수를 만났는데... 작성일 04-21 2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4/21/0000013070_001_20260421165413302.jpg" alt="" /><em class="img_desc">호주오픈에서의 비너스 윌리엄스. 게티이미지</em></span></div><br><br>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9연패 탈출과 시즌 첫승을 달성할 수 있을까? 비너스 윌리엄스는 지난해 7월 시티DC오픈 2회전에서 막달레나 프레치(폴란드)에게 0-2로 패한 후 지난 마이애미 오픈까지 9연속 패배를 당하고 있다. 당연히 올해도 6개 대회에 모두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하여 모두 1회전 광속 탈락했다.<br><br>마드리드 오픈에도 와일드카드(주최측 초청 선수)를 받고 출전한 비너스는 1회전에서 같은 와일드카드 선수와 맞붙으며 승리 전망을 높이고 있다.<br><br>그랜드슬램 7회 우승자인 비너스 윌리엄스가 1회전에서 만날 선수는 스페인의 케이틀린 퀘베도로 올해 20살의 떠오르는 선수다.   <br><br>현재 세계 랭킹 479위인 비너스(45)가 올해 첫 WTA 1000 클레이 코트 토너먼트인 마드리드 오픈에서 만날 상대인 퀘베도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본선 와일드카드를 받은 세계 랭킹 140위의 선수다.  <br><br>비너스는 제니퍼 브래디(미국)에게 1회전에서 패했던 2021년 이후 첫 마드리드 오픈 출전이며, 2012년 이후 아직 이곳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br><br>한 달 전 마이애미 오픈 1회전에서 비너스는 영국의 프란체스카 존스에게 5-7, 5-7로 패했다. 양손에 각각 엄지손가락 1개와 손가락 3개, 오른발에 발가락 3개, 왼발에 발가락 4개를 가지고 태어난 존스는 경기 후, "자신의 테니스 꿈이 이뤄질 수 있다고 믿게 영감을 준 윌리엄스 자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br><br>존스는 "비너스와 세레나가 바로 그런 존재다. 그들은 판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이며, 우리가 지금처럼 큰 대회를 치를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들은 테니스라는 스포츠를 엄청나게 성장시켰고, 우리는 그들에게 감사해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다. 제 과거 이야기를 말씀드리자면, 어렸을 때 저는 테니스를 치지 못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아버지가 저를 윔블던에 데려가 주셨고, 센터 코트에서 두 윌리엄스 자매를 보았다. 저는 네트에서 비너스에게 당신의 사진이 여전히 내 방 벽에 붙어 있다고 말했다"라고 말했다.<br><br>비너스는 마드리드 오픈 1회전에서 본인 입장에서 가장 유리한 대진표를 받았으나, 과연 그녀가 이 기회를 잘 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비너스의 1회전 경기는 오늘 밤 11시(한국시간) 펼쳐진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WMA 기술실사단, 대구 대회 준비 '합격점'… "안전 점검 총력" 04-21 다음 [GS칼텍스배 프로기전] 하늘을 바라보며 04-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