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 7년 동행 마감…새 파트너 찾는다 작성일 04-21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함께 출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4/21/NISI20260210_0021159997_web_20260210055208_20260421151936138.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나흘째인 10일 (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리듬댄스 경기에서 임해나, 권예 선수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6.02.10. park7691@newsis.com</em></span><br><br>[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함께 나섰던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경기일반)가 7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한다.<br><br>임해나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권예와 저는 많은 고민 끝에 파트너십을 끝내기로 결정했다. 우리가 이 스포츠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꿈과 목표를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적었다.<br><br>같은 시간 권예 역시 자신의 SNS에 "해나와 저는 함께했던 지난 7년의 놀라운 시간을 뒤로하고, 2026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파트너십을 끝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br><br>임해나와 권예는 지난 2월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피겨 아이스댄스 국가대표로 출전했다.<br><br>국내 선수 중 시니어 무대에서 유일하게 활약 중인 두 선수는 지난해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8위에 오르며 올림픽 티켓을 따냈고,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올림픽 무대에 올랐다.<br><br>한국 피겨가 동계올림픽 아이스댄스 종목에 나선 것은 202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의 양태화-이천군 조, 2018년 평창 대회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에 이어 세 번째였다.<br><br>아울러 중국계 캐나다인인 권예는 지난 2024년 12월 한국 국적을 얻어 태극마크를 달았다.<br><br>다만 본 대회 리듬댄스에서 권예가 뜻하지 않은 큰 실수를 저지르며 이들은 자신들의 개인 최고점(76.02점)에 한참 모자른 64.69점을 받았고, 결국 프리댄스에 진출하지 못한 채 올림픽을 일찍 마무리했다.<br><br>그리고 임해나-권예는 지난달 세계선수권에선 15위를 거두며 아쉬움을 풀었다.<br><br>이날 임해나는 "권예 덕분에 이른 아침 훈련을 견딜 수 있었다. 도움이 필요할 때 고민을 들어주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줘서, 또 언제나 내 비전을 믿어줘서 고맙다"며 끝인사를 전했다.<br><br>권예 역시 "해나는 힘든 훈련 속에서도 웃는 법을 알려줬고, 온 세상이 지켜보는 순간에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줬다. 주니어 시절부터 시니어 무대, 그리고 함께 올림픽 링크에 서기까지 우리가 만들어온 모든 것이 자랑스럽다.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br><br>이어 그는 "이것이 스케이트와의 작별은 아니다. 단지 한 챕터와의 작별일 뿐"이라며 "저는 이제 2030년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새로운 파트너십을 검토할 예정이며, 다시 훈련에 매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br><br>이에 임해나와 권예는 새로운 파트너를 찾아 선수 생활을 이어갈 전망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서울시체육회-영락의료과학고, 스포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진로체험' 업무협약 체결 04-21 다음 고양특례시, 북한산 아래 ‘북한동’ 명칭 바꾼다 04-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