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북한산 아래 ‘북한동’ 명칭 바꾼다 작성일 04-21 24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北韓’으로 인식 오해 불식<br>주민·토지소유주 의견조사<br>하반기 조례개정 절차 착수</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4/21/0005669208_001_20260421151908357.jpg" alt="" /><em class="img_desc">북한산 정상인 백운대에서 내려다본 북한동 일대 모습. [배한철 기자]</em></span>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북한산국립공원 내 법정동인 ‘북한동’의 명칭 변경을 위한 지역주민 의견수렴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열린 동 소통 간담회 및 국민신문고 국민제안의 내용을 반영한 조치라고 설명했다.<br><br>그동안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북한(北漢)동은 동음 한자어인 북한(北韓)으로 인식하는 불필요한 오해와 대한민국 명산인 북한산(北漢山)의 지역 정체성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한계로 관할 동 주민자치회로부터 동 명칭 변경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이어졌다.<br><br>특히 올해 1월 북한산성이 포함된 ‘한양의 수도성곽’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정식으로 제출되면서 도시브랜드를 높이고 지역 주민들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추진됐다.<br><br>시는 우선 지난 3월부터 북한동에 거주하는 주민 뿐만 아니라 토지 소유자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하기 위해 해당 북한동 내 사유지 244개 필지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진행했다.<br><br>소유자 의견조사 결과는 향후 실거주 지역 주민과 주요 직능단체·유관기관으로부터 청취한 의견과 종합할 계획이며 동을 관할하는 효자동 행정복지센터와 덕양구청에서 행정적 판단을 담은 최종 의견서를 시에 제출할 예정이다.<br><br>이후 시는 수렴된 의견에 따라 명칭 변경의 타당성이 확보될 경우 올해 하반기에 법정동 명칭 변경에 관한 조례 개정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br><br>고양시 관계자는 “법정동 명칭 변경은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지역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중요한 사항”이라며 “소유자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밑거름 삼아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남은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피겨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 7년 동행 마감…새 파트너 찾는다 04-21 다음 <경정> 박원규, 스피드온배 대상경정 첫 정상 등극…"스타트 집중, 꾸준함 이어갈 것" 04-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