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배우들 개똥철학"…'감독 데뷔작 현장 갈등' 고백했다('누룩') [인터뷰③] 작성일 04-13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yqGOkqFZn">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2WBHIEB3Xi"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262e8b1827b3be6107086cf5b21954fe773b0972ce9518e856f273e253b47a" dmcf-pid="VYbXCDb0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누룩'의 감독 장동윤. /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3/10asia/20260413193102687jaal.jpg" data-org-width="1200" dmcf-mid="KsBHIEB3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3/10asia/20260413193102687jaa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누룩'의 감독 장동윤. /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4ffce8ae51949bd54f1f6f61c8fc5a90d41cc58ec3d02cb7beb82e73fbe329" dmcf-pid="fGKZhwKp5d" dmcf-ptype="general"><br>영화 '누룩'의 감독 장동윤이 연출 디렉팅으로 인해 배우들과 겪었던 갈등과 해소의 과정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37aff2b82e7dcd350e013386ecdadc5e9c610034ac260c9b5475b217396fa8e9" dmcf-pid="4H95lr9U1e" dmcf-ptype="general">1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누룩'의 연출을 맡은 장동윤을 만났다. '누룩'은 동네 사람들만 아는 소문난 양조장 집 딸이자 막걸리를 사랑하는 여고생 다슬이 어느 날 막걸리의 맛이 변한 걸 느끼고, 사라진 누룩을 찾아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c494874771cc8744c098892ce572bf122ebb10f0417bbe6394c465a347034830" dmcf-pid="8X21Sm2uGR" dmcf-ptype="general">장동윤은 이번 작품에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배우 박명훈을 아버지 역할로 섭외했다. 그는 "평소 사석에서도 '명훈이 형'이라 부를 만큼 친밀도가 높았다"며 "선배님 연기 스타일을 이미 파악하고 있었기에 대사만 잘 외워오시면 터치할 필요가 없겠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도 열심히 외워 와주셨다 선배라서 오는 부담감은 전혀 없었다"고 남다른 신뢰를 보였다.</p> <p contents-hash="7caf398d6490eaf4bd2cb730dabd9cb792d925058433b5c4f57739ea706aff11" dmcf-pid="6ZVtvsV71M" dmcf-ptype="general">장동윤은 배우들의 '이해'와 '표현' 사이의 갈등에 대해 솔직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현장에는 시간과 물리적인 제약이 있다"며 "나도 신인 때 감독님께 '왜 이렇게 해야 하나요?'라고 했다가 감독님한테 '너는 네가 납득돼야 연기하지?'라며 고집피운다는 얘길 들었던 적 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b832d3d77f6f26f22b9453a7a5a37c603a2fe9ca1f1f7a39b6e96c25623062d" dmcf-pid="PyqGOkqFHx" dmcf-ptype="general">이어 "하지만 깊은 철학적 고민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나보다 경험 적은 후배 배우들한테는 '얘가 또 개똥철학을 부리고 있구나' 생각하고 넘겼다"며 웃었다. 또한 "나도 신인 때 그랬다. 배우들도 모든 것을 온전히 이해하고 연기하고 싶어 하는 욕심이 있는 걸 알지만, 연출자가 구축한 세계 안에서 즉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것 같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p> <p contents-hash="d09fd75c6364d192ea5f9d158854b7bc13a3d6e7733fd823a136d84ca4d9cbd6" dmcf-pid="QWBHIEB3tQ" dmcf-ptype="general">장동윤은 현장에서 배우들에게 "지금은 이해하려 하지 말고 그냥 표현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이에 "크고 작게 한번씩은 배우들과 부딪혔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처음엔 의구심을 갖던 배우들도 나중에는 '감독님 말 들을 걸 그랬다'고 하더라"며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8409b8283b58c518b619a1db7ac026f9742334155e137b7941f6bfe8bca87576" dmcf-pid="xYbXCDb0GP" dmcf-ptype="general">'누룩'은 오는 15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5426d67fb4d3b84eeca10a316bb322364dc6ed80e7f870b604f33719cc881e30" dmcf-pid="yRrJfqrNY6" dmcf-ptype="general">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도현, 과거 성시경 술버릇 폭로 "온 주변 불편하게 만들어" ('만날텐데') 04-13 다음 '43세' 황치열, 인성 루머 불거졌다…"이중인격자 의심 돼, 대기실 모습과 사뭇 달라" ('불명') 04-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