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안세영 압도적이다! 32강 40분→16강 30분, 70분 만에 8강 안착...'그랜드슬램' 초읽기 작성일 04-10 28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4/10/0004052665_001_20260410093312951.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하며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br> <br>안세영은 9일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응우옌투이린(베트남, 26위)을 세트 스코어 2-0(21-7, 21-6)으로 꺾었다. 경기 시간은 단 30분에 불과했다.<br> <br>안세영은 시종일관 경기를 지배했다. 1세트와 2세트 모두 초반부터 격차를 벌렸으며, 단 한 차례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br> <br>앞서 8일 열린 32강전에서 여지아민(싱가포르, 32위)을 40분 만에 제압한 안세영은 두 경기를 합쳐 단 70분 만에 8강행 티켓을 따내며 체력을 온존했다.<br>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4/10/0004052665_002_20260410093312981.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배드민턴포토</em></span></div><br>이번 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급에 해당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총 상금 55만 달러(약 8억원)와 우승 포인트 1만 2000점이 걸려 있어 최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출전했다.<br> <br>그간 안세영은 아시아선수권에서 유독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2022년 동메달, 2023년 은메달에 이어 2024년 8강 탈락, 지난해 부상 불참 등 부침을 겪었으나 올해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첫 금메달을 노린다.<br> <br>안세영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한국은 2014년 성지현 이후 12년 만에 여자 단식 정상을 탈환하게 된다. 아울러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에 이어 아시아선수권까지 석권하는 메이저 4개 대회 '그랜드슬램'의 위업을 달성하게 된다.<br>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4/10/0004052665_003_20260410093313005.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배드민턴포토</em></span></div><br>한편 다른 선수들의 선전도 이어졌다. 세계랭킹 19위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은 16강에서 카루파테반 렛샤나(말레이시아, 37위)를 2-0(21-14, 21-8)으로 완파하고 8강에 올랐다.<br> <br>혼합복식의 김재현(요넥스)-장하정(인천국제공항) 조 역시 8강 진출을 확정했으며, 남자복식의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도 16강 일정을 앞두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무등산의 웅장한 자연을 달린다…19일 국제 트레일런 대회 04-10 다음 권순우 첫 ATP 우승 상대, 더크워스와 맞대결 성사될까···르노 부산오픈 12일 개막 04-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