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역시 안세영! 21위 맞아 2-0 압승…그랜드슬램 도전 순항 [아시아선수권] 작성일 04-09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09/0001997011_001_20260409173613153.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4·삼성생명)이 '그랜드슬램'을 향한 질주를 이어갔다.<br><br>안세영은 9일(한국시간) 중국 닝보의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응우옌 투이 린(베트남·21위)를 맞아 2게임도 승리했다.<br><br>1게임 21-7 승리에 이어 2게임도 가볍게 따낸 안세영은 게임스코어 2-0(21-7 21-6)으로 8강에 진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09/0001997011_002_20260409173613206.jpg" alt="" /></span><br><br>1게임과 달리 안세영 플레이에 약간 실수가 나왔다. 하지만 대세에 지장은 없었다. 초반부터 크게 점수를 벌려놓은 안세영은 긴 랠리싸움에서도 완벽한 우위를 점하며 승기를 잡았다.<br><br>투이 린은 무리한 공격을 시도하며 자멸했다. 안세영은 큰 힘 들이지 않고 상대 공격을 받아치는 전략으로 2게임도 승리했다.<br><br>안세영은 2023 덴마크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우승, 같은 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등 배드민턴의 3개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했다. <br><br>세계랭킹에서도 총 140주, 최근 78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배드민턴 황제'를 넘어 역대 최고 선수 반열에 다가서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09/0001997011_003_20260409173613240.jpg" alt="" /></span><br><br>다만 유독 아시아선수권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는 안세영이 주요 국제대회를 모두 제패하고도 '그랜드슬램'을 완성하지 못한 유일한 이유로 남아 있다.<br><br>안세영은 2022년 필리핀 마닐라 대회에서는 시드가 없던 왕즈이에 4강에서 역전패했고, 2023년 UAE 두바이 대회에서는 결승에서 대만의 타이쯔잉에 1-2로 패했다.<br><br>이어 2024년 닝보 대회에서는 8강에서 허빙자오에 0-2로 패하며 탈락했고, 지난해 대회 역시 부상으로 불참했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비에 멈춘 상승세…한화, SSG전 우천취소로 스윕 불발 04-09 다음 최민정, 올림픽 이어 태극마크도 이별 예고 "차기 시즌이 마지막"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