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빈 이혼 1심 판결…스마일게이트 행보는? 작성일 09-09 5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권혁빈 지분 100% 중 35% 배우자에 현물 분할<br>판결 확정 땐 창업자 단독 주주 체제 막 내려<br>권 CVO 65%로 일반 안건·경영권 영향은 제한적<br>합병·정관 변경 등 특별결의에는 반대권 행사 가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yyAY8tWEH"> <p contents-hash="ef2a6deea295e0c48763679b97b661f6353705c693400c7947573bb283ff2961" dmcf-pid="VWWcG6FYrG"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겸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의 이혼소송 판결로 비상장사인 스마일게이트의 1인 주주 체제에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만약 1심 판결이 확정돼 배우자가 지분 35%를 확보하면, 합병이나 정관 변경 등 특별결의가 필요한 사안에는 제동을 걸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32f4e6d8a9c8b96bf380181b952aa4af066e442ddd35f4702bfa36236c7df2" dmcf-pid="fYYkHP3G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마일게이트 창업자인 권혁빈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 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9/Edaily/20260909163838426mepc.jpg" data-org-width="1200" dmcf-mid="9SSaTVZv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9/Edaily/20260909163838426me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마일게이트 창업자인 권혁빈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 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38fb2eb24ea7f9786ba4e07b3ed19e7d5e3ea86f6e665baa2c96954380e4e73" dmcf-pid="4GGEXQ0HsW" dmcf-ptype="general">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3부는 9일 권 CVO의 배우자 이모씨가 낸 이혼 청구를 받아들이고, 권 CVO가 보유한 스마일게이트 주식 가운데 35%를 이씨에게 현물로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주식으로 충당되지 않는 재산분할액 약 650억원은 현금으로 지급하도록 했다. </div> <p contents-hash="fde49963e5408089e6932709d76bfc922ea846482f34660ba65393878bf19d1c" dmcf-pid="8FFI0iB3my" dmcf-ptype="general">2022년 11월 소송이 제기된 지 약 4년 만에 나온 1심 판결이다.</p> <p contents-hash="3a524d89932d64ac66a970c0e8d05d040bb280a8151cd63367fb716184e3c85d" dmcf-pid="633Cpnb0wT" dmcf-ptype="general">재판부가 평가한 스마일게이트 주식 가치는 약 7조1049억원이다. 이씨가 받게 될 지분 가치는 약 2조5000억원에 달한다. 권 CVO 재산 대부분이 비상장사인 스마일게이트 주식으로 구성된 만큼 현금 대신 주식을 직접 나누도록 한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64664412765943c03cf9f18467d94058fbfebdd743066198b4625e94e32e07fd" dmcf-pid="P00hULKpsv" dmcf-ptype="general">이번 판결이 확정되면 권 CVO가 유지해 온 단독 주주 체제는 막을 내린다. 그간 스마일게이트는 비상장사로서 권 CVO가 지분 100%를 보유해왔다. 외부 주주의 동의 없이 주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구조였다.</p> <p contents-hash="057bda5d2ee31dd60d0be0ecd1f7f29c0ab9961ef59c6c7a8be7eb748d4b47be" dmcf-pid="Qppluo9UOS" dmcf-ptype="general">스마일게이트가 지난 4월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익잉여금에서 집행된 현금배당액은 1683억6000만원이다. 당시 지분 100%를 보유한 권 CVO가 이를 전액 수령한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1b87b6c459ceb03769d9e828651b05d8599f3787f6402e3328e7a8f39e5fc386" dmcf-pid="xUUS7g2uml" dmcf-ptype="general">판결이 확정되더라도 권 CVO가 여전히 지분 65%를 보유하게 되는 만큼 당장 회사 경영에 변화가 일 가능성은 크지 않다. 상법상 주주총회 보통결의는 출석 주주 의결권의 과반수와 발행주식 총수의 4분의 1 이상이 찬성하면 성립한다. 권 CVO가 단독으로 보통결의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셈이다. 이전처럼 회사의 일상적인 경영과 이사 선임 등 일반 안건은 기존처럼 권 CVO의 의중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742ab1880fae0d89f15b760c5d4bb984d43378e2f5e64b304fb8968aacdd3d1c" dmcf-pid="yAA6kFOcmh" dmcf-ptype="general">다만 정관 변경과 합병, 회사 분할, 중요 영업 양도 등 특별결의가 필요한 사안은 달라진다. 상법상 특별결의는 출석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이면서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약 33.3%)이 찬성해야하기 때문이다. 정관 변경, 합병, 분할, 중요 영업 양도 등에 대해서는 권 CVO 단독으로 결정하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30264f993eed69065498f5e5bbcc028aa7ddb1bc766bfd2822d90a4d2dc7278f" dmcf-pid="WccPE3IkwC" dmcf-ptype="general">진현수 디센트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일반결의는 과반수이고 특별결의는 3분의 2 이상 정족수가 필요해 특별 결의가 필요한 사안에서는 35%의 지분을 가진 이 씨가 개입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6775a7ecead41e28c33476d88f10b3a7e4ae9d78e8dc7f309fe3a7af2287ca1" dmcf-pid="YkkQD0CErI" dmcf-ptype="general">앞서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지주회사 스마일게이트홀딩스가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와 스마일게이트RPG 등을 흡수합병해 올해부터 통합 법인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7077b15b3f33a75418d07199285b9241b3ef7669ea851b4a6ed13b9a88c0e78" dmcf-pid="GEExwphDIO" dmcf-ptype="general">다만 이날 판결은 1심으로, 항소심 등 후속 절차에 따라 실제 지분 이전 시기와 규모가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게임 업계에서는 권 CVO측의 항소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f4987034361ea2f4801fee01bf1992c6d1a15856df04938bb67fc38013e1abbe" dmcf-pid="HMMueSgRIs" dmcf-ptype="general">스마일게이트 측은 이번 판결과 관련해 “대주주의 개인사에 관해 회사가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다”면서 “회사는 종전과 다름없이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bc5775374264a85042943b473a771c4952d5c56299b4b640bee0c5053ea4f51" dmcf-pid="XRR7dvaesm" dmcf-ptype="general">한편 권 CVO는 이날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고 대리인이 출석했다.</p> <p contents-hash="55ca7a8ce63d2110157be8aa7f0231714289a99dbd787ac9fa00523ad0cf65db" dmcf-pid="ZeezJTNdOr" dmcf-ptype="general">안유리 (inglas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해킹 막으려 설치했는데... 해커의 문이 된 보안 프로그램 09-09 다음 인터로이드, 제조 현장 소통하는 AI 휴머노이드 개발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