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동결'에 멈춰서는 제페토…네이버제트, 9일 첫 부분 파업 작성일 09-08 6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UDTlFOcl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830547252aaab4e87202f8f3a2fdb1b1538898c750596090832b84beb36c9e" dmcf-pid="QFaOrGkL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8/552796-pzfp7fF/20260908181520644gxtl.png" data-org-width="640" dmcf-mid="85xNoOJ6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8/552796-pzfp7fF/20260908181520644gxtl.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fafde3f72b955c250ea15df0d663348deb58583dfa25f3510299a9392e601b3" dmcf-pid="x3NImHEoyn"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지난달 '행동의 날'을 예고했던 네이버제트 노동조합이 실제로 업무를 멈춘다. 올해 임금 인상률을 0%로 제시한 회사를 상대로 네이버제트 법인에서 처음 파업에 나서는 것이다.</p> <p contents-hash="c1df9274fe8d9ec09fe1d1061e750cbe460ef76176d3b53e69ecde9c403e9a8c" dmcf-pid="ya0VKdztvi" dmcf-ptype="general">8일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네이버지회(공동성명)에 따르면, 네이버제트 조합원들은 오는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파업한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1784에서 임금동결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와 행진을 벌인 뒤 파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41bffeaf18d7409c470186670a6f851f03cc05d7f232f4ead3dcc46d85a3529" dmcf-pid="WNpf9JqFSJ" dmcf-ptype="general">노사가 부딪힌 숫자는 임금 인상률이다. 사측은 경영상황 등을 고려해 올해 임금을 올리지 않는 방안을 제시했다. 반면 노조는 네이버와 주요 법인이 올해 합의한 수준인 5.3%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1aec7e8c028b90739b485d8422477c9eaf9bbe7e46bf6076d5fa6abb4eb34f7" dmcf-pid="YjU42iB3hd" dmcf-ptype="general">조정 절차에서도 접점을 찾지 못했고 이후 진행된 쟁의행위 투표에는 조합원 88.6%가 참여했다. 투표자 가운데 98%가 쟁의행위에 찬성했다. 네이버제트는 노조와 계속 대화하며 입장 차를 좁히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af15a4b2c8d93f3c28ce37f5370aaa5b4f6cee4cc493c7aaed1fac0266fe5a" dmcf-pid="GAu8Vnb0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8/552796-pzfp7fF/20260908181521966jvez.png" data-org-width="640" dmcf-mid="6MXzU6FY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8/552796-pzfp7fF/20260908181521966jvez.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67402169a6c04ea2f2d0a5913ce806521a7c771f1756e2f1a331d341792ae16" dmcf-pid="Ha0VKdztTR" dmcf-ptype="general">파업은 예고된 수순이기도 했다. 공동성명은 지난 8월20일 1784에서 통합교섭 선포식을 열고 네이버제트 임금동결 철회와 함께 네이버 본사가 계열사 교섭에 참여하는 방안을 요구했다. 당시 노조는 8월 말까지 변화가 없으면 9월9일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고 파업도 선택지에 포함시켰다. 실제 업무중단이 확정되면서 한 달 전 경고가 구체적인 쟁의행위로 이어지게 됐다.</p> <p contents-hash="dca6956ace155418aba127dd46dcf3aea1c40d76f9266a33c33200cd751019c2" dmcf-pid="XNpf9JqFlM" dmcf-ptype="general">네이버 노동조합의 쟁의 역사는 이보다 앞선다. 2018년 출범한 공동성명은 이듬해 단체교섭이 난항을 겪자 2019년 2월 네이버 사옥에서 조합원들이 참여하는 단체행동을 진행했다. 같은 해 4월에는 일부 조합원이 업무시간 중 영화관으로 이동해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함께 관람했다. 근무시간 일부에 노동을 제공하지 않는 방식으로 사측을 압박한 것이다.</p> <p contents-hash="28edfa36e077c009f65fa9c46466f8270bfec424b160fe36f6480f00d1b046fc" dmcf-pid="ZjU42iB3vx" dmcf-ptype="general">2022년에는 쟁의의 무게중심이 계열사 처우 문제로 옮겨갔다. 엔테크서비스·엔아이티서비스·그린웹서비스·인컴즈·컴파트너스 등 5개 계열사의 교섭이 난항을 겪으면서 온라인 행동에 이어 서명운동과 피케팅 등이 진행됐다. 당시 5개 법인 모두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가결됐다.</p> <p contents-hash="7785a821e142d887de0310f793fb8a23c08f8adae95b0522622d9e326bf15ec1" dmcf-pid="5Au8Vnb0vQ" dmcf-ptype="general">올해 네이버제트에서 시작된 갈등은 다시 계열사 전체의 교섭 구조 문제로 번졌다. 공동성명은 현재 16개 법인을 아우르는 통합교섭을 요구하며 네이버가 협상 테이블에 직접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는 9일 진행하는 파업은 '임금 동결'을 둘러싼 개별 법인의 충돌인 동시에 네이버 계열사 노사관계가 앞으로 어떤 교섭 구조로 움직일지를 보여줄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코인원, 점유율 10% 육박…아낌없이 퍼붓더니 괜찮을까 09-08 다음 삼성, 日 첨단 패키징 거점 APL 준공…전영현 현장 점검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