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AI로 폐암 정밀치료 단서 찾았다…WCLC서 연구 3건 발표 작성일 09-08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EGFR 변이 아형별 종양미세환경 차이 확인<br>수술 전 항암치료 완전관해 예측 가능성<br>세계폐암학회 19년 만에 한국 개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yw8PLKph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54b95e9f2702a0c60f2d3deba4f9a92d201f03c84f70cc48d6c0f8d89c81a0" dmcf-pid="2Wr6Qo9U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루닛의 세계폐암학회 개최와 관련한 이미지. [루닛]"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8/mk/20260908110302842xuwx.png" data-org-width="700" dmcf-mid="zbQ5tBWI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8/mk/20260908110302842xuw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루닛의 세계폐암학회 개최와 관련한 이미지. [루닛]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e7200f9418dcfade1cb6a58ef66cf15b60b6689411ab8aae5f5383b35b5bccf" dmcf-pid="VhA9Ve71Tx" dmcf-ptype="general">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AI를 활용해 폐암의 유전자 변이와 종양미세환경, 치료반응 간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 </div> <p contents-hash="6d54997aee5b4272dd5bd6d4826766eb4c18967d1800d36d2178fb15a36af9f3" dmcf-pid="flc2fdztWQ" dmcf-ptype="general">같은 유전자 변이를 가진 폐암이라도 세부 유형에 따라 종양 주변의 면역환경이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해 환자별 정밀치료 전략을 세우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e89b073f3359626fa27dd0a214c8bd5c10f007ac6e2da5879ddcc52fb0db9994" dmcf-pid="4SkV4JqFTP" dmcf-ptype="general">루닛은 오는 12~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세계폐암학회(WCLC 2026)’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 IO’를 활용한 연구초록 3편을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WCLC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2007년 이후 19년 만이다.</p> <p contents-hash="1239f051082372bc37855bdf2e6d1d7a92dd71a964b6e954b87224fe1828e65f" dmcf-pid="8vEf8iB3T6" dmcf-ptype="general">첫 번째 연구에서는 비소세포폐암(NSCLC)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의 세부 유형별 종양미세환경 차이를 분석했다. 연구진은 EGFR 변이 아형이 확인된 494건의 전체 슬라이드 이미지를 루닛 스코프 IO로 분석했다.</p> <p contents-hash="2b66553d6b5f33b8ec75b85baae309187f41df8368dd4a04b63720cb3b3ccfd2" dmcf-pid="6TD46nb0h8" dmcf-ptype="general">분석 결과 엑손19 결손(Ex19del) 아형에서는 종양침윤림프구 밀도가 상대적으로 높았고, L858R 아형에서는 대식세포 침윤이 두드러졌다. 엑손20 삽입(Ex20ins) 아형에서는 혈관을 구성하는 내피세포 밀도가 가장 높았다. 같은 EGFR 변이 폐암이라도 세부 아형에 따라 종양을 둘러싼 면역환경이 서로 다르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9e1e62b227a1c7f78443795c631d2baf105b487702738491e04640c2977bc3df" dmcf-pid="Pyw8PLKpv4" dmcf-ptype="general">루닛은 이를 아형별 치료반응 차이를 규명하고 보다 세분화된 치료 전략을 설계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38708375d4f3ffa2583811069ff59fa347c2c3bf70e4f0722bd3b8a588b94cc0" dmcf-pid="QWr6Qo9Ulf" dmcf-ptype="general">수술 전 항암치료를 받은 환자의 치료반응과 종양미세환경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도 발표한다. 루닛은 이탈리아 레지나 엘레나 국립암연구소 파올라 니스티코 박사 연구팀과 수술 전 화학·면역 병용요법을 받은 비소세포폐암 환자 32명의 조직을 분석했다.</p> <p contents-hash="12961ca34f41bf43e425fbb5da58ab63138d28a2101b370bc142877bdb683a8b" dmcf-pid="xYmPxg2uCV" dmcf-ptype="general">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진 ‘병리학적 완전관해(pCR)’에 도달한 환자는 면역세포 침윤이 활발하고 종양미세환경에서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3차 림프구조(TLS)가 두드러졌다.</p> <p contents-hash="8d26420f7b0e2e99f9cc5f47dbe8cbda41174c325f7a8e04871a259681d3c82b" dmcf-pid="yRKvyFOcS2" dmcf-ptype="general">반대로 완전관해에 도달하지 못한 환자는 면역세포가 종양 내부로 충분히 들어가지 못하는 ‘면역제외’ 양상과 종양세포 증식이 상대적으로 뚜렷했다.</p> <p contents-hash="7678188c60e7c0657a2a115fd8960ecc19202269fae16d384236eca7f4dd714f" dmcf-pid="We9TW3Ikl9" dmcf-ptype="general">루닛은 이 같은 특성이 향후 치료반응을 예측하고 수술 후 추가적인 보조요법이 필요한 환자를 선별하기 위한 바이오마커 개발에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ddcae8f57a8cdd54f4da305736194c5957e6e9b89c75ebcdf2e1eac90b77111" dmcf-pid="YJVWGphDWK" dmcf-ptype="general">AI를 활용해 조직 이미지에서 TP53 유전자 변이를 예측할 가능성도 확인했다. 연구진은 폐선암 환자 462명의 조직을 분석한 결과 TP53 변이가 있는 암에서는 면역활성 비율이 높게 나타난 반면, 변이가 없는 암에서는 면역제외 양상과 함께 기질 내 섬유아세포와 내피세포 밀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a6c33dd57a2e6cac9272a56ad898bd5d24cb3f615890d1e250714eeeadde76dd" dmcf-pid="GifYHUlwTb"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는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기 전 AI 조직 분석을 통해 TP53 변이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사전에 선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TP53 변이 여부에 따라 나타나는 종양미세환경 차이를 환자 분류와 치료전략 수립에 활용할 가능성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bd79b405bd947242e76da37f51fdc0b67007744563a8040334f61ccfa837f4d1" dmcf-pid="Hn4GXuSrvB" dmcf-ptype="general">서범석 루닛 대표는 “이번 세계폐암학회에서는 유전자 변이와 종양미세환경, 치료반응을 잇는 단서를 AI로 보다 쉽게 찾아낼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루닛 스코프를 활용해 암 환자에게 더 정밀한 치료 전략을 제시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구 24바퀴 광케이블·섬마을 무선망까지… KT, 4각 전문 편대로 '통신 동맥' 지킨다 09-08 다음 씨에프테크놀로지,'기술 자립' 도전...수입 장비의 빈자리 국산 기술로 채운다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