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프테크놀로지,'기술 자립' 도전...수입 장비의 빈자리 국산 기술로 채운다 작성일 09-08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반도체·디스플레이·PCB 장비 국산화 중심 R&D…20년 이상 현장 경험을 기술로 연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VWPxg2um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2fe2057557171f7adb6d4b594338e88c88793ac7e2b14a2c5bcef318b884d8" dmcf-pid="UJpgNsd8I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8/etimesi/20260908110310426fgpi.jpg" data-org-width="700" dmcf-mid="6LtiLDx2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8/etimesi/20260908110310426fgp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e314b4738ba275d52183541f6a799ed38a88a26fe3e75f62e4c3b34d7cdff5b" dmcf-pid="uiUajOJ6Dk" dmcf-ptype="general">반도체와 디스플레이, PCB는 국내 제조업을 대표하는 첨단산업이지만 일부 핵심 장비는 오랫동안 해외 기술과 제품에 의존해 왔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장비 국산화와 기술 자립의 필요성도 더욱 부각됐다.</p> <p contents-hash="4fb4a097fd307266b2f02d945897717510610de252d995e460aefe7ce1401360" dmcf-pid="7nuNAIiPIc" dmcf-ptype="general">이러한 흐름 속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PCB 장비 국산화를 중심으로 기술을 축적해온 씨에프테크놀로지는 2020년 12월 설립됐다. 김동헌 대표를 비롯해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장비와 PCB 노광기를 20년 이상 다뤄온 인력들이 뜻을 모아, 해외 장비와 부품을 국내 기술로 대체하고 현장 경험을 자체 연구개발로 연결하는 데 나섰다.</p> <p contents-hash="5b3d8f42407c6ffe7f28d19ed0ca6c9dc793d159cd588374b29b80e1d069da2d" dmcf-pid="zL7jcCnQOA" dmcf-ptype="general">김동헌 씨에프테크놀로지 대표는 “외국 기업의 장비를 오랫동안 다루면서 국내에서도 충분히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PCB 장비의 국산화 가능성을 하나씩 확인해 나가는 데 집중해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e098b05428a69650a1bda3c91cf7c941bb82e0c9b251a6bb02ac929fcaf7672" dmcf-pid="qozAkhLxmj" dmcf-ptype="general">대표적인 결과물이 PCB 노광기 DMD(Digital Micromirror Device) 측정 장비다. PCB 노광기 관련 장비는 일본 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분야로, 씨에프테크놀로지는 충남테크노파크의 시제품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고난도 측정 장비인 'DMD 측정 JIG'를 개발하고 관련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p> <p contents-hash="4f7d43645261bfd8faba8d56615d69541ad24b50184bd176e455a1d52552171a" dmcf-pid="BgqcEloMON" dmcf-ptype="general">개발 과정이 순탄하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설립 초기 사무공간과 시제품 제작 비용 등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2021년 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센터 입주를 계기로 기술 개발 지원사업과 연계하며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이어갔다. 시제품 제작 과정에서도 설계 수정과 검증을 반복하며 데이터를 축적하고 제품을 개선했다.</p> <p contents-hash="f5f7d20ea90f7057c993a9ccb86374acc0dec67dc83284cda64ebf528debe1a4" dmcf-pid="baBkDSgRDa" dmcf-ptype="general">기술개발은 사업화로 이어졌다. DMD 관련 측정 장비를 국내 주요 기업에 공급했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주요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들과 협력하며 장비 분야의 기술과 사업 경험을 축적해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5f975b7477df42463c23cfc27480fa61dbb6ecb76e6cd10bb2dfb3ce896ee9" dmcf-pid="Kqh2fdztr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8/etimesi/20260908110311679yitq.jpg" data-org-width="700" dmcf-mid="0ilV4JqF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8/etimesi/20260908110311679yit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f7e62203d4484d397fdd82a34e4e8f5684b720d074051c4184c858bf093594c" dmcf-pid="9BlV4JqFwo" dmcf-ptype="general">생산 기반도 확대했다. 씨에프테크놀로지는 2026년 4월 충남 아산시 음봉면 신휴리 부지에 신공장을 준공하고 양산 체제에 들어갔다. 연구개발에서 시작한 장비 국산화가 시제품 개발과 특허 등록을 거쳐 생산 인프라 구축으로 이어진 것이다.</p> <p contents-hash="e966e0f5c9d8c69991576fab659f775603cadede209aeccb2a02b45d487886a8" dmcf-pid="2bSf8iB3EL" dmcf-ptype="general">2023년 12월에는 충남테크노파크 주관 성장기업에 선정됐으며, 2024년 12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시제품 개발 과정에서는 신규 고용도 이뤄지며 기술개발과 사업화가 지역 고용으로 이어졌다.</p> <p contents-hash="e327c1c2a4f5d94f45dd201d5ddbc1dacdacf53445e60ecf97f784e1d58eef39" dmcf-pid="VKv46nb0mn" dmcf-ptype="general">씨에프테크놀로지는 장비 국산화와 함께 'Safety First(안전 우선)'를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 현장에서 사용되는 장비인 만큼 기술 성능뿐 아니라 안전성과 안정적인 운영을 주요 기준으로 연구개발과 현장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e035a4b90634c796fba07d645dab8fcddfdf2960016624e0885f9e9e523b18c" dmcf-pid="f9T8PLKpsi" dmcf-ptype="general">사업 영역도 확대하고 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장비와 PCB 노광기 관련 R&D를 비롯해 국내외 기술영업, SET-UP, A/S, 장비 개조·개선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축적된 장비 기술을 기반으로 센서 관련 신사업도 추진 중이다.</p> <p contents-hash="d02220fd436079dc41976acab399cb3eaa22c449a64d4f03d83b87bf6b695e09" dmcf-pid="42y6Qo9UOJ"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국내 하이테크 산업의 기술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장비와 부품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필요하다”며 “반도체·디스플레이·PCB 장비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산 기술의 적용 범위를 넓히고, 센서 등 새로운 사업 분야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5e09f0a6edf47864326826a6dd3df39a2cc005e3780d6a65b72ff39fe54311a" dmcf-pid="8VWPxg2urd" dmcf-ptype="general">해외 장비를 다뤄온 엔지니어들의 경험에서 출발한 씨에프테크놀로지는 시제품 개발과 특허, 사업화를 거쳐 자체 생산 기반까지 구축했다. 앞으로는 장비 국산화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제품과 사업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e2d9087d772b6ab5fd3b0b52041b81e76fd5e24842532b620079e64b9b924cf0" dmcf-pid="6fYQMaV7Ie" dmcf-ptype="general">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루닛, AI로 폐암 정밀치료 단서 찾았다…WCLC서 연구 3건 발표 09-08 다음 올트먼 “AI 시대엔 기술보다 아이디어…창업 문턱 크게 낮아져”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