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서 분사한 ‘이 로봇기업’, 삼성이 콕 집었다 [로보 인사이트] 작성일 09-08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설립 반년 만에 기업가치 11억弗 달성<br>6월 삼성벤처투자 통해 초기 투자 단행 <br>대규모 행동모델 기반 범용 로봇 개발 목표<br>삼성, 기술 검증 이어 전략적 투자도 완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bzS4JqFv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54ab79ada7faedc1f7382d2c21022f08b51d3a46481e81901655d357752387" dmcf-pid="UKqv8iB3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든 로보틱스의 범용 로봇이 현장에서 작업 도구를 다루고 있다. 사진 제공=월든 로보틱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8/seouleconomy/20260908100952066mgab.jpg" data-org-width="1200" dmcf-mid="7O8BbQ0H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8/seouleconomy/20260908100952066mga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든 로보틱스의 범용 로봇이 현장에서 작업 도구를 다루고 있다. 사진 제공=월든 로보틱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4632c202604bb848d373c87a20b6c94cc82c615dd7f34ac60debc3ec6eda87" dmcf-pid="u9BT6nb0ld" dmcf-ptype="general">삼성SDS(<span stockcode="018260">삼성에스디에스(018260)</span>)가 제조 분야 로봇 전환(RX)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핵심 협력 파트너로 점찍은 미국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업 ‘월든 로보틱스(Walden Robotics)’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SDS는 계열사인 <span stockcode="009150">삼성전기(009150)</span>와 세메스, <span stockcode="010140">삼성중공업(010140)</span>, <span stockcode="028050">삼성E&A(028050)</span> 등의 실제 제조 현장에서 기술 검증을 진행한 데 이어 지난 6월 월든에 대한 지분 투자도 단행하는 등 협력 범위를 넓히고 있다.</p> <p contents-hash="538c4f22c49bf620cd92a812799000c41c5079474b4a7a68dea0a1812b049122" dmcf-pid="77pI9MUZWe" dmcf-ptype="general">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와 월든은 기술 협력과 지분 투자 등을 진행하며 협력의 강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삼성SDS는 지난 6월 삼성벤처투자를 통해 월든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으며, 이를 계기로 공동으로 이종 로봇들을 단일 관제망으로 통합 지휘하는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월든의 로봇 기술과 삼성SDS의 제조·시스템 통합 역량을 결합해 실제 공장에 적용 가능한 로봇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98c7b2289d0177c188052147b96115f647f3885be2cac88aa0b1f61ca354ab5c" dmcf-pid="zzUC2Ru5CR" dmcf-ptype="general">월든은 올해 1월 ‘도요타리서치인스티튜트(TRI)’에서 분사한 신생 피지컬 AI 기업이다. 월든의 창업진은 TRI를 비롯해 MIT와 스탠퍼드대, 아마존 등에서 로봇과 AI 기술을 연구해온 인력들로 구성됐다.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러스 테드레이크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로, TRI에서 대규모 행동모델(LBM) 연구를 이끌었다. 로봇은 두 팔을 갖춘 상체에 바퀴형 이동 베이스를 결합한 형태로 제조·물류 현장의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p> <p contents-hash="def6551bc47958dcced143b75d20d03f361278a272b5760527ac9a1d5cac60b8" dmcf-pid="qquhVe71TM" dmcf-ptype="general">월든의 핵심 경쟁력은 로봇이 정해진 동작만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작업 과정에서 새로운 업무를 학습하고 성능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월든은 LBM을 로봇에 적용하고 있다. LBM은 로봇이 시각·센서 정보와 작업 지시 등을 바탕으로 행동을 판단하도록 하는 피지컬 AI 모델이다. 월든은 이를 활용해 기계 조작과 공구 세팅, 부품 피킹·키팅, 조립 등 제조 현장의 다양한 작업을 하나의 범용 로봇으로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0b56c1b0fd9fcd93769ec53229b4aab11b8e67bf49e7afaaaaceea38d1f6bca" dmcf-pid="BB7lfdztSx" dmcf-ptype="general">월든은 설립 한 달 만인 2월부터 도요타 북미 공장 생산라인에 범용 로봇을 투입해 실제 공정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도요타와 디비에이션캐피털이 공동 주도한 투자 라운드에서 3억 달러를 조달하며 11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엔비디아와 보잉, 삼성벤처투자 등이 주요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dc83a9001d9f64d62bd92751ae5ed092adb791528f09b9c9b8f16165c7bccce0" dmcf-pid="bbzS4JqFlQ" dmcf-ptype="general">삼성SDS는 월든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삼성 계열사는 물론 국내외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조 RX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월든이 실제 작업을 수행하고 학습하는 로봇을 제공한다면 삼성SDS는 이를 기존 공장 시스템과 연결하고 여러 종류의 로봇을 통합 운영하는 역할을 맡는 구조가 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90c2514aa4aa44b18d623c46cdcc35c123da96199dcf8d48a86057651dfaa45e" dmcf-pid="KKqv8iB3lP" dmcf-ptype="general">류석 기자 ryupro@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프리즘] 오픈AI "AI 잘 쓰는 기업 8.6배 앞서…업무를 재설계하라" 09-08 다음 이준희 대표 "AI는 업무, AX는 판을 바꾼다"…AX 기반 비즈니스 재설계 제시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