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AI·로봇 기술, 中공급망·홍콩 금융 플랫폼 결합땐 시장 뒤흔들것 작성일 09-07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알파 라우 홍콩투자청장<br>韓·홍콩 기술혁신 최적 파트너<br>AI·바이오·반도체·로보틱스<br>7조원 규모 신규 펀드 조성중<br>낮은 법인세율 등 혜택도 다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CzAL1mjl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cdfc908c2398c161500c15ad9db5bce806ee3f305b16dcc3c553effdcfb835" dmcf-pid="PhqcotsAW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알파 라우 홍콩투자청장이 한국 혁신기술기업 홍콩사절단과의 환영만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홍콩투자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7/mk/20260907161504258tpcp.jpg" data-org-width="1000" dmcf-mid="8w3LRYcn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7/mk/20260907161504258tpc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알파 라우 홍콩투자청장이 한국 혁신기술기업 홍콩사절단과의 환영만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홍콩투자청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140ab12b3494e6d0c738cb886b8d6f01a883422702550f9e99a43e90d9b3f5" dmcf-pid="QlBkgFOcyu" dmcf-ptype="general">"한국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로봇 기술에 중국 본토의 양산 공급망, 홍콩의 영미법(보통법) 기반 금융 플랫폼이 결합한다면 시장을 뒤흔들 파괴력을 만들 수 있습니다."</p> <p contents-hash="0d55a688a306dda9fbbd23d9bc3f28a19bc7456a9247f049f85c091164dfd2f5" dmcf-pid="xSbEa3IkCU" dmcf-ptype="general">홍콩특별행정구 정부의 해외 투자와 글로벌 기업 유치를 총괄하는 알파 라우 홍콩투자청장은 최근 매일경제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라우 청장은 "이번 혁신기술 사절단에 참가한 로보틱스, AI와 자연어처리(NLP), 공간지능, 사이버보안 분야 창업자들은 우리 투자 생태계가 가장 높이 평가하는 뛰어난 역량과 글로벌 야망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한국과 홍콩은 기술 혁신 분야에서 천생연분의 파트너"라고 한국 기업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af17b4ba179c4a62f857b13711d46f8146420008b4fac94eec2d4328dab8d37" dmcf-pid="y6rz3aV7hp" dmcf-ptype="general">홍콩과 한국 양국 경제 협력은 단순 교역 수준을 넘어선다는 게 라우 청장의 설명이다. 라우 청장은 "2025년 기준 한국은 홍콩의 7대 무역 상대국으로 연간상품 교역액만 약 3140억홍콩달러(약 55조원)에 달한다"며 "한국 딥테크 창업자들이 국내 시장을 넘어 중국 본토와 글로벌로 진출하는 여정에서 홍콩은 가장 최적화된 '원스톱 도약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1f7e00377f8d885dbdb994496bcf276ec3332ba539ac81705716430ab7f2f41" dmcf-pid="WPmq0NfzS0" dmcf-ptype="general">홍콩 정부는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유망 기업 유치를 위해, 홍콩이 강점을 보유한 '자본 인프라'를 전면에 내세웠다. 라우 청장은 특히 이번 인터뷰를 통해 대규모 신설 '모펀드(모태펀드 형태의 재간접펀드)' 조성 계획을 밝혔다. 라우 청장은 "생명·보건 기술, AI·로보틱스, 반도체, 디지털화, 지속가능성 등 전략 중점 분야에 장기 투자를 집행하기 위해 정부 예산 100억홍콩달러에 민간 자본300억홍콩달러를 매칭한 총 400억홍콩달러(약 7조원) 규모의 '혁신기술 산업지향 펀드(ITIF)'를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3ba87c4af541475a68495153194a86065bcb4a3e798a823c9bae582770c532e" dmcf-pid="YQsBpj4ql3" dmcf-ptype="general">이미 가동 중인 620억홍콩달러 규모의 환태평양 '인내 자본' 홍콩투자공사(HKIC) 역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라우 청장은 "올해 말 기준 HKIC는 200개 이상 첨단 기술 프로젝트에 투자했으며, 공공 자본 1홍콩달러당 8홍콩달러 이상의 민간 투자를 끌어들이는 승수효과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풍부한 자본은 홍콩 증시로 연결된다. 라우 청장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5월까지 6개월 간 홍콩 증시에서 AI 관련 기업의 IPO 조달액만 약 1000억홍콩달러(약 17조5000억원)에 달했다"며 "같은 기간 홍콩 전체 IPO 조달액의 절반(55%)을 차지하는 규모"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90e1b4270d3397dddcf43f40649050f3b1d6f7a485b6a7f272d0113bee5e498" dmcf-pid="GxObUA8BCF" dmcf-ptype="general">라우 청장은 역내 경쟁 도시인 싱가포르와 견주어도 홍콩이 경쟁력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홍콩은 영미법 기반의 지식재산권(IP) 보호와 금융 인프라와 바로 인접해 세계 최고의 제조 역량을 갖춘 선전이 맞닿아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로봇 산업에서 이미 잘 알려진 선전의 '30분 공급망 서클'을 통하면 해외에서 몇 주가 걸릴 하드웨어 개선을 단 며칠 안에 끝낼 수 있다"며 "아이디어 연구와 시제품, 양산, 글로벌 상장이 하나의 통합 회랑 안에서 단절 없이 이뤄진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54011c8a2ab8b305303a92c73325f56a1abfd0b3063e6506ad93dc2e4e885e47" dmcf-pid="H9A3XJqFvt" dmcf-ptype="general">라우 청장은 마지막으로 세액공제, 낮은 법인세율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라우 청장은 "홍콩은 의무 현지인 고용 쿼터가 전혀 없어 가볍고 기민한 글로벌 팀을 꾸릴 수 있고, 적격 R&D(연구개발) 지출 최대 300% 세액공제, 특허 소득 법인세율 5% 인하(특허박스) 등 파격적 인센티브가 뒷받침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무대를 넘어 더 큰 시장을 꿈꾸는 한국 창업가들에게 홍콩은 바로 그 여정을 위해 완벽히 구축된 글로벌 도약대"라며 "홍콩투자청의 문은 활짝 열려 있으니 주저 말고 찾아와 달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26ea66e3435f6deacf38f1d371f5df39605117fda254602bbf9ea3a61c2c916d" dmcf-pid="X2c0ZiB3l1" dmcf-ptype="general">[이영욱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반도체 경쟁력 좌우하는 수율 … 습도제어 기술로 끌어올린다 09-07 다음 수백만건 로그 속 행동패턴 분석…기업 내부 정보유출 사전에 막는다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