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투자 중심 경기 개선”…소비 회복은 여전히 완만 작성일 09-07 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DI, 9월 경제동향 발표<br>반도체 중심 수출·설비투자 고공행진<br>가계 구매력 회복 제한·주거건설 부진<br>대외 불확실성도 지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3AJb0CEC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f3f4d7141149482905f3a14621bb5d685232b4bd323315108a551e36c10d14" dmcf-pid="Y0ciKphD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항 신항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7/dt/20260907121711426vedj.jpg" data-org-width="640" dmcf-mid="yaUXrNfz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7/dt/20260907121711426ved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산항 신항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d3eb014d8977b35c71c1fc3219c0e0014296190bc6ddf8770eb8f7189d4ea5" dmcf-pid="Gpkn9UlwWZ" dmcf-ptype="general"><br> 한국 경제가 인공지능(AI) 관련 투자와 수출 호조에 힘입어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경기 회복이 가계소득으로 충분히 확산하지 못하면서 소비 개선세는 여전히 완만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23484f560ba0bca5c926ecd178e55b4aacff7d13d9b6c19b7f97a1101ee1ecaf" dmcf-pid="HUEL2uSrlX" dmcf-ptype="general">한국개발연구원(KDI)은 7일 발표한 ‘9월 경제동향’에서 우리 경제가 AI 관련 투자와 밀접한 부문을 중심으로 개선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국내외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수출과 설비투자가 높은 증가세를 지속했고, 금속가공과 전기장비, 기계장비 등 관련 제조업 생산도 비교적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d14c164ff9a2e37d8edd25114a876578754e8cfc9d2446562edcdab20ab3dca" dmcf-pid="XuDoV7vmyH" dmcf-ptype="general">수출은 반도체 등 정보통신기술(ICT) 품목이 이끌었다. 8월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68.7%, 일평균 수출은 72.5% 증가했다. 일평균 기준 반도체 수출은 216.1%, 컴퓨터는 431.2% 급증했다. 수입도 22.5% 늘었지만 수출 증가폭이 더 커 무역수지는 347억5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69f754d71db3c5f5a8a8248bbbec58645b8666d0ae32f160625c44c40bc5cfb8" dmcf-pid="ZC6BGhLxCG" dmcf-ptype="general">설비투자 역시 반도체 관련 부문을 중심으로 호조를 이어갔다. 7월 설비투자는 24.9% 증가했다. 반도체 제조용 장비 투자가 66.0% 늘었고, 8월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입액도 96.5% 증가해 관련 투자의 견조한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을 나타냈다.</p> <p contents-hash="58397cb6c0319e6907fb71ec01d1d0426f593e33f526fd72796a33ed4393f977" dmcf-pid="5hPbHloMhY" dmcf-ptype="general">반면 소비 회복은 상대적으로 더뎠다. 7월 소매판매액지수는 0.8% 감소로 전환했다. 월별 변동성을 완화한 6~7월 평균 증가율도 1.5%로 1분기 평균 3.2%를 밑돌았다. 상반기 전체 근로자의 실질임금 상승률이 0.3%에 머무는 등 가계 구매력 회복이 제한된 점도 소비 개선을 제약했다.</p> <p contents-hash="a078065f87f16c8f05b7653a776ba8a07c8bc5f140bc6c2abb40606613eb3219" dmcf-pid="1lQKXSgRyW" dmcf-ptype="general">건설투자도 주거용 건축을 중심으로 부진이 계속됐다. 7월 건설기성은 3.2% 감소했다. 주택 인허가와 착공은 각각 2만6000호와 2만호로 2021~2025년 평균을 상당 폭 밑돌았다. KDI는 주택 부문 부진과 건설비용 상승으로 전체 건설투자의 회복 속도도 완만할 것으로 전망했다.</p> <p contents-hash="cd6ed0799c1781cf52f5d902064ec0b7445247ceabc8c278cdf94f20337e1292" dmcf-pid="tSx9Zvaeyy" dmcf-ptype="general">노동시장은 둔화 흐름이 다소 완화됐다. 7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보다 10만8000명 증가했지만 20대 고용률은 59.1%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청년층 고용 회복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e2684cbe0ad6f80f3b0a6c426a7232690027c017e3aea2915a19a0f0ade47c3f" dmcf-pid="FvM25TNdST" dmcf-ptype="general">KDI는 “우리 경제는 AI 관련 투자와 밀접한 부문을 중심으로 개선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경기 개선이 가계 전반의 소득으로 충분히 파급되지 못하면서 소비 개선세는 완만한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중동 정세 불안과 미국의 통상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310c19333a5c19ec7635932cfe857d26fcfc3e398d76d9c21c219a21abc4f08" dmcf-pid="3TRV1yjJlv" dmcf-ptype="general">김우람 기자 kwr@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국이 지구 궤도에 발사한 ‘떠다니는 CCTV’…역할은? 09-07 다음 KISA "인터넷 '주소록' 보안키 바뀐다…사전 점검해야"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