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대신 초극세사 볼”… 내시경 내부 세척 바꾼 실버텍 작성일 09-07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KBTaVZvy7">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8855404937d460011d5c2462572ae252c0dcf60a25760fcb7698d7d729822f6d" dmcf-pid="99byNf5TCu" dmcf-ptype="blockquote2"> 1.2~5.5㎜ 초극세사 볼 브러시 활용 <br>미국 FDA 승인 이어 4만개 수출략 <br>최지희 대표 “해외시장서 기술력 인정” </blockquote> <div contents-hash="ad426534bf94d497ab1a4a9e8e43cdbe5e2fd4bc18717e593f1982e539903cd8" dmcf-pid="22KWj41yTU"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3f584a1643bde0b13d5015344ecbe684c59bea2cea8d75174459472a4474cf" dmcf-pid="VV9YA8tW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매우 작은 공 형태의 실버텍 EZ JET 볼 브러쉬(왼쪽)과 기존 솔 브러쉬.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7/551714-qBABr9u/20260907110533041pgci.jpg" data-org-width="600" dmcf-mid="BdFmRuSr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7/551714-qBABr9u/20260907110533041pgc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매우 작은 공 형태의 실버텍 EZ JET 볼 브러쉬(왼쪽)과 기존 솔 브러쉬.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777d11370630c6ff43a1530f6668d9d02dde13a7a0d2c3e978c1f00b7f19021" dmcf-pid="ff2Gc6FYS0" dmcf-ptype="general"> <br> “일상의 아이디어가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 인정받는 기술로 발전했어요.” </div> <p contents-hash="0d8fa3ad55af5a04603d459b97cae4f4b0135fa2d4cc61d12f974b47297f9876" dmcf-pid="44VHkP3GS3" dmcf-ptype="general">건강검진을 받아본 이라면 위·대장 등 내시경 검사를 경험해봤을 것이다. 긴 내시경 호스가 우리 몸 깊숙이 들어가 내부의 건강상태를 정밀하게 살펴볼 수 있어 필수 검사로 자리잡았지만, 어떻게 관리가 되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p> <p contents-hash="1fb3ab0658882a118455de3bae63fa677959080025e02cf37b89cdc76f269a01" dmcf-pid="88fXEQ0HWF" dmcf-ptype="general">(주)실버텍은 내시경 호스를 세척하는 ‘EZ JET 볼브러쉬’를 개발했다. 작게는 1.2㎜에서 크게는 5.5㎜의 마이크로파이버 소재 볼이 내시경 안에 들어가 세척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ef73da8f603b521a74a7a0b9b0d012afba55fcb31702a4dd76edb52ef2b02e06" dmcf-pid="664ZDxpXSt" dmcf-ptype="general">실버텍이 개발한 볼 브러쉬의 장점은 ‘자동세척’에 있다. 그간 내시경 세척을 해왔던 솔 형태의 브러쉬는 시술 직후 간호사들이 직접 손으로 기다란 솔을 넣어 세척해야 했는데, 이 경우 사람이 하는 수동세척이기 때문에 시간과 인력이 들어가면서도 세척력의 격차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또 브러쉬를 빼는 과정에서 혈액이나 조직 파편 등 오염물들이 튀어나와 감염 위험도 있고, 지속적인 세척에 의해 내시경이 손상되기도 쉽다는 단점이 있었다.</p> <p contents-hash="d48aaee9faadf79f2f3aa65fc6bafc860376a8fc60407b724ca973a6265099a6" dmcf-pid="PP85wMUZT1" dmcf-ptype="general">최지희 대표는 “볼 브러쉬는 초극세사 소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볼 안에 실리콘코어를 넣어 제작됐다. 호스 내부에 들어가서 압력을 넣으면 사이즈에 맞게 부풀어 오르며 순식간에 내부를 청소하고 버릴 수 있다”며 “사람이 직접 청소하지 않아도 볼만 넣으면 세척되기 때문에 편의성과 안전성 모두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c5f5cd931cb913535f785f70b3f74c4367f2cde84ebb65bf5e005d45c43c03f" dmcf-pid="QQ61rRu5y5" dmcf-ptype="general">또 그는 “세계최초로 개발했고 2018년에 특허와 함께 서울 노원 을지대병원에서 임상결과를 받았고 2022년 국제 위내시경학술지에 결과가 발표됐다. 청결도, 편의성 면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7d96d046ca427b30d5c4a7d8094e376ff888dbedaa904d8ccc8b2a5a2a44da1" dmcf-pid="xaobWA8BlZ" dmcf-ptype="general">볼 브러쉬는 해외시장에서 반응이 크다. 최 대표는 “지난 7월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 솔 브러쉬보다 편의성과 청결도도 높다고 평가받았다”며 “지난달 미국 의료기관에 4만개 넘게 수출됐고 추가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말레이시아, 홍콩, 일본, 유럽 등에도 샘플 판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a8455018f9b75b3f7090086c8ebca74e59da1843c9768fe29755fd964dc2897" dmcf-pid="y3trMUlwlX" dmcf-ptype="general">해외에선 인정받지만 오히려 국내는 높은 진입장벽 탓에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 대표는 “해외시장은 임상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하면 바로 판매활로가 열리는데, 국내는 대형병원의 임상을 통해 학회의 인정을 받아야 하는 등 장벽이 높다”고 “볼브러쉬를 도입한 국내병원에서도 실제 사용하면 선호가 높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ff47e8d08da6352ee6fcc2a391de13ebd93059c75687e208582fc3c6812d704" dmcf-pid="W0FmRuSrvH" dmcf-ptype="general">실버텍은 현재 완전 자동 방식의 볼세척 기술과 함께 호스 및 관 세척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호환가능한 볼 브러쉬 기술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5c3eccac83051055de91c5e9652d3b5dd9120ea7d4726e2bf649eecc081ddf" dmcf-pid="Yp3se7vm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지희 (주)실버텍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7/551714-qBABr9u/20260907110534354zuqo.jpg" data-org-width="300" dmcf-mid="bP4ZDxpX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7/551714-qBABr9u/20260907110534354zu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지희 (주)실버텍 대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0581f6e967e6f6759a9591609daeb99de6cb5b43619574e7ddacf6b16d307f" dmcf-pid="GU0OdzTsSY" dmcf-ptype="general"><br> /공지영 기자 jyg@kyeongi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찾아가는 AI·SW 교육' 전북대, JBNU AI·SW 교육봉사단 운영 09-07 다음 LG전자, 유럽에 AI 맞춤형 에어컨 공급 늘린다…'씽큐업' 서비스 37개국 확대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