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대체 넘어 AI 인프라로…상포테크놀로지, 선전서 글로벌 서밋 작성일 09-06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5tQJkPK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9a93269e771bd8286d1f5d78739f90ad241b3460999d75b28013013e6896bf" dmcf-pid="11FxiEQ9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6/552796-pzfp7fF/20260906061711768kwgl.jpg" data-org-width="640" dmcf-mid="ZuqLACnQv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6/552796-pzfp7fF/20260906061711768kwg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59c3c3029afa77133f923fbd54bb75730cdc02f6756ae48f043fba00a0ffebf" dmcf-pid="tt3MnDx2yt"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국내에서 VM웨어 대체 가상화 솔루션으로 고객 기반을 넓힌 상포테크놀로지가 클라우드·인공지능(AI) 인프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네트워크 보안기업으로 출발한 상포는 올해 클라우드·AI 인프라 사업이 전체 매출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중국 선전에서 글로벌 파트너들과 향후 사업 및 기술 방향을 공유한다.</p> <p contents-hash="b0d936cd68a788e3b5569ecefa592b4b901b932edc7c57b230d57d1f15705529" dmcf-pid="FF0RLwMVv1" dmcf-ptype="general">상포테크놀로지는 오는 6일(이하 현지시각)부터 9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상포 글로벌 파트너 서밋 2026’을 개최한다. 각국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사업 방향과 시장 기회, 제품 로드맵을 소개하고 지역별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연례행사다. 기조연설과 솔루션 심층 세션, 파트너 전용 브리핑 및 워크숍도 진행된다.</p> <p contents-hash="1d1942fc95b833de5a3dd225a9b3d2cf60587e394765960f54bb1ab9f426e110" dmcf-pid="39VAryjJl5" dmcf-ptype="general">글로벌 파트너 서밋은 상포가 해외 사업 성과와 기술 방향을 파트너들에게 설명하고 지역별 전략을 조율하는 자리다. 지난해에는 17개 국가 및 지역에서 650명 이상 파트너가 선전을 찾았다. 당시 상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AI와 XaaS’를 주제로 기술 발표와 워크숍, 글로벌 파트너 시상식 등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96962de1ea927a3eac770fe9d837e866cc6c8f54559f1ee61da83ce935d0c0ba" dmcf-pid="02fcmWAiTZ" dmcf-ptype="general">올해 행사에서는 상포의 ‘시큐옵스 화이트보드 경진대회’ 수상자도 발표된다. 세계 각지 파트너들이 상포의 확장형 탐지·대응(XDR)과 관리형 탐지·대응(MDR)을 활용해 실제 고객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상포 본사와 지역 담당자들이 고객 문제 분석과 솔루션 구성, 현지 적용 가능성 등을 평가한다.</p> <p contents-hash="87944d25c296c12a6d93f028eedeba501f1774850187afc1f4e25aef8feef76e" dmcf-pid="pV4ksYcnCX"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는 상포가 ‘중국 보안기업’이라는 기존 인식을 넘어 가상화와 스토리지, 클라우드, AI 워크로드를 함께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인프라 기업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는 시점에 열린다.</p> <p contents-hash="368831bf33c6f7ad2757e7641b7c42f5d9004828431175a9c2b535f3b31ffaa6" dmcf-pid="Uf8EOGkLlH" dmcf-ptype="general">상포는 2000년 설립돼 2018년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이다. 차세대 방화벽과 인터넷접근관리, 엔드포인트 보안 등 네트워크 보안 제품을 기반으로 성장했으며 이후 서버 가상화와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 가상데스크톱인프라(VDI), 스토리지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사업을 확대했다.</p> <p contents-hash="7ba441e5177642f2828fd679176a28fb93ddaf9ce1c76f26920cfc67331604d3" dmcf-pid="u46DIHEoTG" dmcf-ptype="general">HCI는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데이터센터 구성요소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인프라다. 상포는 자체 하이퍼바이저와 소프트웨어정의스토리지, 네트워크 및 보안을 결합한 HCI를 VM웨어 대체 제품으로 공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91719cf26141720a39d840d8c696e6e1ce8b3bd929e4ba8bb8dd833a0c755e3" dmcf-pid="78PwCXDgvY" dmcf-ptype="general">최근 실적에서는 사업 중심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상포 올해 상반기 매출은 39억9800만위안(약 80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85% 증가했다. 이 가운데 클라우드·AI 인프라 사업 매출은 22억1200만위안(약 4450억원)으로 58.6% 늘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5.34%로 네트워크 보안 사업 비중 39.69%를 넘어섰다.</p> <p contents-hash="104482585e1d5730beccdfbc1c69c4f177d9713642623bc0c3145b628f7582bd" dmcf-pid="z6QrhZwaWW" dmcf-ptype="general">보안기업으로 알려진 상포 최대 사업이 실적상 클라우드·AI 인프라로 바뀐 셈이다. 상포는 기존 가상화와 HCI를 기업 AI 도입을 위한 기반 인프라로 확장하고 AI 기술을 사이버보안과 인프라 운영에 적용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c9a626d94cbeba54ebf659dc0d4da71af94dacae5e456c214e33b7b8958adf8" dmcf-pid="qPxml5rNyy" dmcf-ptype="general">성장 배경에는 브로드컴의 VM웨어 인수 이후 확대된 대체 가상화 수요가 있다. 라이선스와 제품 정책 변화로 기업들이 비용 부담과 특정 벤더 종속을 줄일 수 있는 플랫폼을 검토하면서 뉴타닉스와 레드햇, 마이크로소프트, 국내외 HCI 업체들 경쟁도 치열해졌다. 상포는 통합 HCI와 영구 라이선스 정책을 차별점으로 내세운다.</p> <p contents-hash="404a5bedf2d1a09bb05ab690734903b1bbdb0cf97c48030d3f062e29ed27a9eb" dmcf-pid="BQMsS1mjTT" dmcf-ptype="general">상포가 IDC 자료를 인용해 밝힌 올해 1분기 중국 시장 점유율은 전체 HCI 19.2%, 풀스택 HCI 34.7%로 각각 1위다. 중국에서 확보한 시장 지위와 가격 경쟁력, 파트너 중심 영업 방식을 바탕으로 해외 사업 비중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f21e0580c88ec0113cee7b470e7e7bcfe0d7a14ead9a16102eeb8279a3ed3ac1" dmcf-pid="bxROvtsASv" dmcf-ptype="general">한국에서도 상포는 수년간 파트너 기반을 넓혀왔다. 상포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매출은 전년대비 300% 성장했으며 VM웨어 대체·마이그레이션을 마치거나 관련 상담을 진행 중인 고객도 지속 늘고 있다. 지난 3월 열린 상포코리아 파트너 서밋 참석자도 전년 약 100명에서 올해 약 300명으로 증가했다.</p> <p contents-hash="ddb109eff1f8cbe4dc656dbadaba4928883831ac756565463297be60d1290bef" dmcf-pid="KNAHFKGhhS" dmcf-ptype="general">국내 사업의 다음 단계는 VM웨어 대체 수요로 확보한 고객 기반을 대형 엔터프라이즈와 핵심 업무시스템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기존 시스템과의 호환성, 장기 기술지원, 백업·재해복구 및 하드웨어 생태계와 함께 중국 보안·인프라 기업에 대한 신뢰 문제는 풀어야 할 과제로 꼽힌다.</p> <p contents-hash="0d042f2c2bcbb19169f76c272b04430d39908a12ab726151abc0be929390d1ac" dmcf-pid="9jcX39HlWl" dmcf-ptype="general">상포는 이번 파트너 서밋에서 클라우드·AI 인프라 제품 로드맵과 지역별 시장 확대 방안을 파트너들과 공유한다. 국내에서는 HCI 중심의 성장세를 대형 고객과 핵심 업무시스템으로 넓히는 것이 다음 과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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