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자녀의 눈 건강, 나이에 따라 관리 포인트 달라진다 [김수연의 헬스업] 작성일 09-06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12rW0CETq"> <p contents-hash="daa450260466d24901d2755bfeeece0356db08239a42726d740731ce3344c808" dmcf-pid="1tVmYphDSz" dmcf-ptype="general">눈은 나이에 따라 주의해야 할 점이 달라진다. 특히 어린 시절에는 시력이 제대로 발달하는지 살펴야 하고, 학령기에는 근시와 디지털 기기 사용에 따른 눈 피로를 관리해야 한다.</p> <p contents-hash="a09cce77bfac8c8230deee06cec814306c9316e6b4c5fbe6e9105c858de30dcb" dmcf-pid="tFfsGUlwv7" dmcf-ptype="general">영유아기는 시력이 빠르게 발달하는 시기다. 시력은 생후부터 발달해 2~3세 무렵 평균 0.4~0.5 정도에 도달하고, 7~8세경 대부분 완성된다. 이 때문에 시력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을 일찍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어린아이는 잘 보이지 않거나 눈이 불편해도 이를 정확하게 표현하기 어려워 보호자의 관찰과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p> <p contents-hash="dd33b49e47d58c0afe0e2e1834460ec226d4e0a8fd5b54e76c8cee079302f969" dmcf-pid="F34OHuSrTu" dmcf-ptype="general">생후 1세 전후에는 동공반사와 동공반응, 외안부 검사 등을 통해 선천백내장과 각막혼탁 같은 구조적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생후 수개월 이후에도 눈이 안쪽으로 몰리거나 바깥쪽으로 벌어지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사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일부 사시는 정상적인 시력과 양안 시기능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p> <p contents-hash="cfa71c334bd8109c8a8e0e7320ca83b5834e8286c4a8a5427a364596d79073a3" dmcf-pid="308IX7vmCU" dmcf-ptype="general">3세 전후에는 약시와 굴절이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약시는 시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못한 상태로, 안경으로 교정해도 충분한 시력이 나오지 않거나 두 눈의 시력 차이가 큰 것이 특징이다. 또 6세 전후에는 근시·원시·난시 같은 굴절 이상과 안경 착용이 필요한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p> <p contents-hash="040d018154e62aabf3779a0692f49f96d39c93c9f9d91c0ffc5ffeeaa1488548" dmcf-pid="0p6CZzTsWp" dmcf-ptype="general">초등학교 입학을 전후해 근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최근에는 근시 시작 연령이 5~7세까지 빨라지는 경향도 보고되고 있다. 근시가 어린 나이에 시작될수록 진행 기간이 길어질 수 있어 정기적인 시력검사가 필요하다.</p> <p contents-hash="9344ad5ca1790fa6a547a5b1de6b97ec720cfabc0084e9f803d02fd90a2feb96" dmcf-pid="pUPh5qyOv0" dmcf-ptype="general">학령기에는 근시 진행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5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 통계’에 따르면 시력 이상 학생 비율은 전체 58.25%로 전년보다 1.21%포인트 늘었다. 초등학교 1학년 30.41%, 4학년 53.77%, 중학교 1학년 66.38%, 고등학교 1학년 74.45%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시력 이상 비율이 높아졌다. 시력 이상은 안경 등으로 교정 중이거나 나안 시력이 좌우 어느 한쪽이라도 0.7 이하인 경우를 말한다.</p> <p contents-hash="a8131347323f71b2dcee5140af3148d08dd82809b08b592c99574f1c6de23255" dmcf-pid="UuQl1BWIT3" dmcf-ptype="general">이 시기에는 스마트기기를 지나치게 가까운 거리에서 오래 사용하지 않고, 근거리 작업 중간중간 눈을 쉬게 하는 것이 좋다.</p> <p contents-hash="64a92c0db01b57fac14fabca3259ef832bd6ed594dc66c17860d46996619aa97" dmcf-pid="u7xStbYCCF" dmcf-ptype="general">중·고등학생과 수험생은 장시간 책과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만큼 눈 피로와 안구건조 관리가 중요하다. 책이나 스마트폰, 태블릿 화면을 오래 집중해서 보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면서 안구 표면이 건조해질 수 있다. 근거리 작업을 하는 동안에는 수정체를 계속 두껍게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눈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961793f844f08f5a9bd6f647c8501a9e266ac8b6889db88fd210091dbee49d2a" dmcf-pid="7zMvFKGhlt" dmcf-ptype="general">쉬는 시간에는 눈도 실제로 쉬게 해줘야 한다. 문제집을 보다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는 것은 몸에는 휴식일 수 있지만 눈은 계속 가까운 거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에 휴식이 아니다.</p> <p contents-hash="93fadc71e0c89378f2faf9649f7177f84bf001e68f13c731ad8f5877ac98aaa0" dmcf-pid="zqRT39Hlh1" dmcf-ptype="general">또 방 전체 조명은 끄고 스탠드나 태블릿 화면만 밝게 켜놓는 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다. 어두운 환경에서는 동공이 커지면서 눈이 불편해질 수 있고, 난시가 있는 경우 사물이 겹쳐 보이는 증상을 느낄 수도 있다.</p> <p contents-hash="fc81e835f7ff4f52081512b20e152aea5026f0f5a153c66ad3e816f4dd7f6196" dmcf-pid="qBey02XSC5" dmcf-ptype="general">김대희 김안과병원 안과 전문의는 “눈은 연령에 따라 발달 양상이 달라지는 만큼 생애주기에 맞는 관리가 중요하다”며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눈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이 느껴지면 조기에 진료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c1f7f5911f95738a576a0653408d0bace71c5b8b373dfca5abaaa89762d4fe" dmcf-pid="BcT8LwMV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가 그린 일러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6/dt/20260906060130405jbry.jpg" data-org-width="640" dmcf-mid="Z0VmYphD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6/dt/20260906060130405jbr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가 그린 일러스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288fc0b599c6ac6aa0b303dde4a62b2ffe877d5bf0fb1f22218924c849f79b" dmcf-pid="bky6orRfvX" dmcf-ptype="general"><br> 김수연 기자 newsnews@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콩 AI 현장 ③] 유니콘 10곳 배출한 '사이버포트' 가보니 09-06 다음 [KISTI의 과학향기]오른손잡이가 많은 이유…직립보행·대뇌확장 영향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